업체광고란에 보니까 마x코리아란데서 연비향상기 테스터를 모집하더군요..
방금 가서 달고 왔습니다. 연료호스중간을 싹둑 잘라서 중간에 연결해주는방식인데요.
부작용은 그닥 없어보여서 신청하고 장착했습니다. 알고보니 장착하시는분이.NAX아시져?.
낙스 회원님이시더군요..ㅎㅎ 저야머 회원이긴해도 유령축에 속하니..그래도 다이얘기할게 많아서
장착하는동안 심심하진 않았습니다.. 장착도 15분정도 걸렸구요..
일단 엔진마스터와 연비표시기를 둘다쓰는 저로서는 이런거 측정하는데 여러모로 편리함이 있네요.
대치동-공덕역 왕복주행동안의 결과는 갈때(장착전) 8.3km/l -올때(장착후) 9.7km/l 나오더군요.
수치비교는 됐지만..이정도로 뭐 느낌이 올까요..몇일 더 써보고 후기 올리겠습니다.
공짜니까 부담도 없네요 ㅎㅎㅎ 의무사항이라든가 그런것도 하나도 없습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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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라쎙
2007.06.09 11:57
세상에 ..공짜 없다...가 제 지론인데 말이죠...^^;; -
남바쓰리
2007.06.09 11:57
전에 지인이 경차에 장착했었는데 울컥거리는 현상이 일어난걸 본적이 있습니다.
장착시 연료호스를 중간에 딱 잘라서 제거후 연료호스 새로 사서 연결했죠.
부디 별탈 없으시길 바랍니다. ^&^;;; -
헨뤼달려
2007.06.09 11:57
머 ..몇일써봐야 알겠지만.. 별탈이야 있을까요 ㅎㅎ;;(그렇게 믿고 싶은)
저도 세상에 공짜가 없다고 믿는 사람이지만.. 의심factor가 상당히 낮은건이라 ㅎㅎ -
darkarrowz
2007.06.09 11:57
음...이세상에 연비증강기는 없다는게 제 생각인데...
저런타입의 연비증강기를 이미 8년전에 달아본적이 있어서...무슨 요란한 이름을 달고있지만. 결국은 영구자석으로 어떻게 한다는것인데...곰곰히 생각해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