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글은 네이버에서 퍼온 글입니다.
글쓴이 : sk8019
늘 그랬다..
어디를 가던 양준혁은 1등은 아니였다..
늘 좋은 성적 좋은 이미지 성실함의 대명사였지만 스포트라이트는 그를
빗겨갔다..
한국야구계의 처음 주인공이였던건 그의 신인시절부터 찾아왔지만
그후 좋은 성적에도 늘 최고의 수식어는 다른이의 차지였다...국가대표도
그를 부르지 않았다..
전성기의 이승엽 이종범 장종훈 박재홍 구대성 이상훈 심정수등이
최고라는 이름을 올리고 있을때 언제나 그랬듯이
팀에 절대적인 공헌을 하고 선수노조에 앞장서서
구단의 눈밖에 나서도 남들이 제몸하나 아낄때에도
당당히 현실과 맞부닫치면서, 충격의 트레이드를 겪으면서도,
늘 최고의 성적을 이뤄냈다..
지금 위에 열거한 스타는 분명 양준혁 선수보다 어리거나 어리지만
벌써 은퇴했거나 선수의 길을 접고 있는 실정이지만
양준혁 선수는 처음 그대로 한국야구에 있습니다...
달라진건 없었습니다..호쾌한 홈런도 줄지 않았고 정교한 타격도 변함없
습니다..
프로야구 처음을 최고로 시작해서 마지막까지 최고로 보내는 그의 꾸준함이
많은 선수들에게 교감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비록 선수시절 내내 많은 우여곡절 속에서 보냈지만
선수본연의 자세는 변명의 여지없이 보낸
그의 모습이 아름답고 무엇보다 소중합니다..
<장종훈 선수가 더 나이 많단건 아니까 태클 사절입니다..>
글쓴이 : sk8019
늘 그랬다..
어디를 가던 양준혁은 1등은 아니였다..
늘 좋은 성적 좋은 이미지 성실함의 대명사였지만 스포트라이트는 그를
빗겨갔다..
한국야구계의 처음 주인공이였던건 그의 신인시절부터 찾아왔지만
그후 좋은 성적에도 늘 최고의 수식어는 다른이의 차지였다...국가대표도
그를 부르지 않았다..
전성기의 이승엽 이종범 장종훈 박재홍 구대성 이상훈 심정수등이
최고라는 이름을 올리고 있을때 언제나 그랬듯이
팀에 절대적인 공헌을 하고 선수노조에 앞장서서
구단의 눈밖에 나서도 남들이 제몸하나 아낄때에도
당당히 현실과 맞부닫치면서, 충격의 트레이드를 겪으면서도,
늘 최고의 성적을 이뤄냈다..
지금 위에 열거한 스타는 분명 양준혁 선수보다 어리거나 어리지만
벌써 은퇴했거나 선수의 길을 접고 있는 실정이지만
양준혁 선수는 처음 그대로 한국야구에 있습니다...
달라진건 없었습니다..호쾌한 홈런도 줄지 않았고 정교한 타격도 변함없
습니다..
프로야구 처음을 최고로 시작해서 마지막까지 최고로 보내는 그의 꾸준함이
많은 선수들에게 교감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비록 선수시절 내내 많은 우여곡절 속에서 보냈지만
선수본연의 자세는 변명의 여지없이 보낸
그의 모습이 아름답고 무엇보다 소중합니다..
<장종훈 선수가 더 나이 많단건 아니까 태클 사절입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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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셜스탈민
2007.06.09 23:50
-
쪼뎅
2007.06.09 23:50
대단한 기록이죠~~~
어느팀이냐를 떠나서 프로야구의 경사같습니다~~!! -
love2me
2007.06.09 23:50
전 열렬한 롯데팬이지만 양준혁 선수의 2000안타 정말 축하드립니다..
정말 대단한 선수죠..^^ -
[대경]하늘정원
2007.06.09 23:50
양준혁 짱~~ ^^ -
스팀팩라셍
2007.06.09 23:50
장가 못가서 항상 총각같이 잘치는듯합니다. 준혀기햄 짱~~ ^^ (나 몰래 장가갔나?) -
라돌프
2007.06.09 23:50
어제 혹시 잠실구장에서 양준혁 선수가 2천안타를 쳤나요?
제가 성수역 부근에 뚝섬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한강고수부지쪽에서 모처럼 신명나게 대학 동창들과 치킨에 맥주한잔씩
하고 있었는데~ 불꽃놀이가 엄청나게 잠실쪽에서 울려퍼지던데...
그때 혹시 양준혁이가? 2천안타?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혹시 맞나요?
다른 프로선수들도 정말 본받아야될듯..
저 꾸준함..자기관리..
암튼 축하해욤..
울 종범성도 부활하시길..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