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은 맥미러로 교환해서 잘 보이는데, 우측은 순정 그대로입니다.
왼쪽차선 변경은 편하게 아주 잘하는데, 우측은 아직 살짝 신경이 쓰이네요.
사각이 꽤 되는것 같구요. 꼭 거울보고 한번더 눈으로 확인해야 안심이 되네요.
보조거울을 달아볼까 생각했지만, 풍절음이랑 외관도 신경쓰이고...
다른분들은 어떻게 불편함 없이 다니시는지요?
각도가 잘못된걸까요? 아웅...
왼쪽차선 변경은 편하게 아주 잘하는데, 우측은 아직 살짝 신경이 쓰이네요.
사각이 꽤 되는것 같구요. 꼭 거울보고 한번더 눈으로 확인해야 안심이 되네요.
보조거울을 달아볼까 생각했지만, 풍절음이랑 외관도 신경쓰이고...
다른분들은 어떻게 불편함 없이 다니시는지요?
각도가 잘못된걸까요? 아웅...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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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ooL~
2007.06.12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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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렌
2007.06.12 02:30
전 전에 클라서 어떤 분이 글 올리신거 보구 배운건데요.
빽미러를 내차가 거의 안보일정도루 밖으로 빼구 조금 하향으로 조절하니까
어느정도 사각이 줄어요~
내 차의 2/1뒤편 옆에 있는 차두 보이네요~ㅋ
윗분 말씀처럼 조금 숙여서 빼꼼히 보면 저~뒤도 잘 보이구요~ -
하늘나래
2007.06.12 02:30
풍절음이 걱정되신다면...사이드미러에 붙이는 원형 조그만 거울 다세요.
전 중고차였는데요. 그게 붙어 있더라고요. 딱 좋습니다. -
11010
2007.06.12 02:30
조수석은 그렇게 불편하지 않던데요
각도 조절을 해보세요 -
rainroot
2007.06.12 02:30
저도 차 뒷꽁무니가 미러 안쪽이 아주 살짝 비칠 정도로 조절하고 다닙니다.
잘보여요 -
황우형
2007.06.12 02:30
솔직히 운전석이건 보조석이건 간에 순정으로도 충분합니다.
룸미러 역시 순정으로 충분합니다. -
라세티플루토늄
2007.06.12 02:30
고개를 돌리세요. 살짝... -
모과
2007.06.12 02:30
저도 왼쪽은 맥미러 오른쪽은 순정이예요.
사실 저도 오른쪽 잘 안보입니다. (제대로 안보고 들어가려다 트럭 아저씨가 빵빵~ 한적도 있어요 ㅠㅠ)
그래서 요즘은 오른쪽은 되도록 '더 돌려서' 보려구 신경쓴답니다. ^^ -
원다이
2007.06.12 02:30
운전석쪽 사이드미러는 사각이 정말 위험한 위치의 사각이라 신경써야해서 그리고 도로 합류지점에서 좀더 넓은 시야확보를 위해서 보조미러를 달았구요.
조수석쪽 사이드는 룸미러랑 같이 번갈아보면 거의 사각이 없더군여. 아무래도 운전자랑 거리가 있어서 인지
보이는 범위도 좀 넓고해서 조수석쪽은 크게 불편함없이 다닙니다. -
그래요!
2007.06.12 02:30
저같은 경우엔 양쪽 순정일때는 몸을 조금 앞으로 숙이고 보다가 귀찮아서 운전석쪽은 맥으로 교환했는데..
너무 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조수석쪽도 수출형 투웨이로 교체했는데... 양쪽모두 시야가 장난아니게 좋습니다...
미러 위치도 최대한 차체 바깥쪽으로 조정하니 사각 완전 해소 되네요.. -
정원영
2007.06.12 02:30
저는 몸을 앞으로 약간 숙이면서 옆라인을 보는데 가끔 정면에 차가 끼어들거나 하면 깜짝놀랍니다.
저의 약점중에 약점이죠.
운전자의 고정된 시선에서 발생하는건데
몸만 조금 움직여주면 사각이란 존재 할 수 없습니다.
차선 변경시 몸만 조금 숙여 백미러를 보면 왼쪽도 사각이 없어집니다.
게다가 오른쪽은 더더욱 사각이 있을수 없죠.
백미러 각도 조정은 내차 뒤 꽁무니가(그러니까 트렁크 윗면이 거울 중앙에) 살짝 보일정도로 조절하면
될듯 하고요.
운전하실때 항상 바른 자세로 귀도 열고 몸만 조금 부지런해지면
라세티 순정 거울로도 아무 불편함 없이 운전 할 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