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4년 운동중에 무릎을 심하게 다쳤습니다..

무릎연골파손..당황스럽더군요..

그리 아프지도 않았는데..ㅡㅡ

11년정도 유도를 했는데..

아마도 운동이 체질에 안맞는 모양이었습니다..

암튼 3번의 수술을 받고 평상시 생활에는 무리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3-4개월정도 다시 복직해서 근무중 이상무!!

그런데 다시 살살 아프기 시작하더군요..

병원을 찾았는데..다시 수술을 받아야 한답니다..<정말 대략 난감하더이다..ㅡㅡ>

다시 두번의 수술을 받았습니다..에휴..

한달반가량 입원후 퇴원..<시기가 클라에 처음 가입하게 되었을즈음..>

다시 복직해서 정상적으로 근무를 했습니다..

근데 이게 왠일입니까..

6개월 정도후에 또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다시 치료를 받았는데..

의사말이 재활치료좀 제대로 받으랍니다..ㅡㅡ"

생활하는데 별지장이 없기에 무심히 넘겼는데..

아무래도 그거때문에 그랬던것 같습니다..ㅡㅡ"<아주 병을 키우고 삽니다..>

암튼 1년정도 꾸준히는 아니지만..정기적으로 재활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재활치료가 끝나고..검사결과 완치되었다고 하더군요..

근데..이런..2년 가까이 운동을 멀리 했더니..체중이..ㅡㅡ

이제 재활치료도 끝나서 다시 운동을 시작합니다..

예전의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겠지여?!

솔직히 자신은 없는데..하는데 까지 해볼랍니다!!ㅎㅎ

다들 건강이 최고입니다!!

건강할때 지키세여!!ㅎㅎ

넋두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