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쇠로 깊히... 양옆 뒷휀다를 주우우욱~ 긁어놨어요.
범인은.. 누구였을까요.
여기저기 상처가 많아서 신경 쓰이지는 않지만,,,
기분은 벨로...
젝일!!!
범인은.. 누구였을까요.
여기저기 상처가 많아서 신경 쓰이지는 않지만,,,
기분은 벨로...
젝일!!!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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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쭈니쭌
2007.06.2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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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만한어깨
2007.06.22 15:59
빌라들은 대부분 주차장 100%가 안됩죠ㅡㅡ
결국 입주자들도 주차하기에 모자른 현실....
자기들끼리도 지지고 볶고 엄청싸움니다.
이미 이렇게 된것 그냥.....
다음에 복면쓰고 찾아가서.... 거기 차량들 똑~같이 ㅋ~ 이러면 나쁜사람 되남^^ -
라세티시러
2007.06.22 15:59
전화번호가 붙어져있어서요. 빼달라고 하면 빼줄텐데...
쩝... -
짱가~♬
2007.06.22 15:59
나쁜넘들.. 잠복근무하세요 ㅠㅠ -
CHE~♡
2007.06.22 15:59
저는 어느곳에 가든지 간에 아무리 비싸도 돈주고 주차합니다..............
몇번의 맘 상하는 일이 있고 나서는 절대로 아무곳에나 주차 하지 않습니다...
더더욱 모르는 곳에서는요.....................>>^^ -
장농라쉐이
2007.06.22 15:59
빌라는 입주자가 범인일 가능성이 90% 이상이죠..
저도 한번 당할뻔했는데 제가 그 자리에 있어서 모면한적도 있고요...
제가 직접 목격한것도 꽤 되네요... 가장 가까이 사는 주민이 대부분이죠... -
처리31
2007.06.22 15:59
저도 빌라 살아봐서 아는데요 주차하신분이야 전화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하지만
빌라사람들 입장에서는 거의 매일입니다..
3자리 주차하는 맨앞칸에 떡하니 차를 대놓고 근처시장에 장보러온 아줌마도 있고
맨앞에 차대고 차놓고 출근한 아저씨도 있고.. 어쩌다 주차하신분이야 한번이지만 그사람들은 일상입니다.. ^^;;
저도 그래서 빌라 팔고 아파트로 이사했습니다....
뭐.. 그래도 남의집에 주차했다고 테러는 너무하긴 하죠..
하지만 주차는 주차장에 하세요.. -
처리31
2007.06.22 15:59
아쉬운건 전화번호로 전화해도 미안하다고 빼주는사람은 50%도 안되더라구요..
다들 말없이 혹은 귀찮다는듯이 와서 빼고 갔니다..
별로 빨리 빼주지도 않구요.. -
롸세티
2007.06.22 15:59
빌라주차장은 거의 주차자리가 정해져있죠 ㅋㅋ -
스테이츠만
2007.06.22 15:59
찌질한 사람들의 행태죠
손가락이 썩어드는 저주를 내리시고요 -
나자니
2007.06.22 15:59
저두 빌라살지만 왠만함 타차량 주차해두 별루 신경안쓰지만
늦게 들어올때 그러면 좀...그렇더군요 -
이덕현
2007.06.22 15:59
처리31님 말씀에 공감 합니다
저희집 조그마한 상가건물에 주차대수가 2대가 나옵니다
저도 차가지고 여기저기 다니는 입장이니 입주자분과 차 대신분의 입장이 둘 다 이해가 가네요..
차빼달라고 전화하면 사람들 반응이 참 천차만별 입니다..허허..
"자리가 비어 있길래 주차 했는데 왜 안되나요?" 부터 시작해서..
"지금 멀리 나와있어서 두시간정도 걸리는데요?" 혹은...
"차 언제 들어오는데요? 지금 대실거에요?" 까지...
때로는 대답도 없이 전화 딱! 끊어버리고 도착해서는 위아래로 한번 쭉~ 째려봐주는 센스까지...크흐흐..
이젠 싸우는것도 넌덜머리가 납니다..건물주(혹은 입주자) 입장에서는 매일매일 치르는 전쟁이죠...
시러님한테 테러를 가한 그분도 처음부터 그런사람은 아니었을건데..하루이틀...한달두달..일년이년...계속되는 짜증에
한순간의 울화를 참지 못하고 그런 범죄를 저지른 것 같습니다
건물의 주차장이 비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 자리에 주차를 한다면, 남의 사유지를 무단침범한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운전하고 어딘가를 가게되면 절대로 길에다 대지 않습니다...
아무리 비싸도 유료주차장에 꼬박꼬박 넣고 다니죠..어쩔땐 기름값보다 주차료가 더 많이 든 적도...ㅡㅡ;
하지만 그분은 저지른 짓은 절대로 정당화 될수 없는 범죄입니다 -
sharpbear
2007.06.22 15:59
제 경우에는 조수석 유리를 돌로 찍어서 다 깨놓고,,,, 완전 완파후에,,,
거기에 사용된 돌을 다시 차 내부로 던져서,,,,
차 내장재,,, 문짝이나 인터페이시야등도 다 긁혀 있더군요 ㅡㅡㅋ
돌멩이 계속 트렁크에 넣어다니면서 잡히면 돌로 찍어버리려고 했습니다 ,,,, -_-;; -
풍림화산
2007.06.22 15:59
아쉽지만 이건 현실이네요 빌라나 맨션은 입주자에 비해 주차공간이 부족한게 대부분이죠 매일전화하고 매일 싸우고
입주자 끼리도 주차 경쟁을 하는 마당에 다른 사람까지 와서 주차하면 아마 보통 사람이다면 환장 할 겁니다
이게 땅덩어리가 좁은 우리나라의 현실이죠
주차장 라인만 보더라도 한대라도 더 집어 넣으려고 좁게 그려 놓았습니다
승용차 끼리는 덜하지만 덜하지만 suv나 용달차량이 옆에 있으면 문짝 다 찍힙니다 타고 내리면서
아주 신경쓰이죠 옆에 그런 차들 있으면 자기들은 팍팍 열고 닫아도 별다른 파해를 입지 않거든요
문짝 보면 뽁뽁 들어간 경우가 많차나요
아줌마 들이 가끔 제가 차안에 있는데도 문짝 활짝열어 내리는데 한점의 불편함이 없이 강력한 파워로 제 차를 찍어 내려
상쾌한 얼굴로 돌아서길레 드러운인상으로 입술을 부라려 x발을 날린다음 덴트비용 깔끔하게 받아주었죠
한번은 일렬주차 하는 곳인데 너무 좁아 앞뒤로 4대를 밀고 일보고 차 뺄때 7대를 밀은적이 있습니다
땅덩이와 주차공간이 좁은 우리나라에서는 어쩔수 없는 현상 일겁니다
서로가 좀 이해하면 된다고 하지만 성인군자라도 빈도수가 많아지면 힘들겠죠
뭐 결론은 북한을 까부수던지 평화통일 하던지간에 통일해야 주차공간 확보 될 듯^^
근데 여기서 통일 예기까지 나오네요 ㅡ_ㅡ;;
원래 국민소득 2만달러 넘으면 전쟁하려고 했는데.....전쟁하고 복구할수 있는 국민소득이 2만 이었는데...
ㅡ,.ㅡ;;;;;;;;;;;;;;;;;;;; ㅡ,.ㅡ;ㅡ,.ㅡ,.ㅡ물가상승으로 ㅡ,.ㅡ;;;; 포기................
만약 빌라 입주자가 그랬다면.....정말......OTL
왜 그리들 마음에 여유가 없어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