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치동의 ★[부천해치]★ 입니다. ^^^

다름이 아니라 밑에 글을 적다가 평소 제가 느끼던 것을 말씀드릴려고요.


2005년 2월에 해칭이를 보고 삘이 꽂혀서 클라에 가입하고 여기서 해치동이 따로 있다는 정보로 해치동에 다시 가입해서 현재까지 라셍이를 사랑하는 회원으로서 활동하고 있는 회원입니다.

클라와 해치동의 유익한 정보로 2005년 그해 3월에 바로 생애 첫 애마를 질르게 되었구요..
벌써 그녀석이 8만키로를 넘어가고 어느새 바디킷과 휠타이어 서스란 옷을 입고 있네요..^^;;

원래 생애 첫 애마에 대해서는 애정이 남다르잖아요...ㅋㅋ
때문에 클라와 해치동 정말 애정이 많이 가는데요 ....
물론 사정상 활동은 거의 해치동에서만 하게 되네요..(그렇다고 해치동에서 열심히 활동하는것은 아닙니다.^^;;)

아무튼 제가 그런 애정때문에..
해치동 스티커를 붙이고는 다니고 있고 클라 스티커를 붙이고 있지는 못하지만..클라횐님들 보게 되면 언제나 경적과 함께 비상등 미친듯이 켜댑니다..ㅋㅋㅋㅋ 하지만 10중 9은 몰라보시더라고요..ㅜㅜ

왜저래 쟤???? 라는 주위 차들의 곱지않은 시선과...ㅋㅋㅋ


어렵겠지만 클라스티커를 붙이지 못했더라도 혹은 해치동 스티커만 붙은 차량이 횐님들을 향해 미친듯이
반가워 한다면.........



같이 반가워해주세요..^^ㅋㅋㅋㅋㅋ

언제든 클라에 넘어와 수배날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