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학원 다니고 있습니다.
연구실 파벌이 두개로 나뉘어서 완전 분위기 꽝이네요..
일명 자취파와 왕따파..그외 아웃사이더파
세명이 같이 살고 한명은 따로 사는데 그 쪽끼리 뚤뚤뭉쳐서 나머지 사람들이
따를 당하죠 ㅎㅎㅎ..
왕따파는 저와 차수 제일 높은 랩장 선배 해서 딱 두명입니다.
가끔 나오는 졸업한 선배까지 하면 3명..
그외 인물들은 아웃사이더..
(아웃사이더라고 해도 자취파에 거의 붙은..
우리가 말 걸면 말도 안 합니다..ㅎㅎㅎ)
이제 연구실 나오면 짜증나네요 ㅎㅎㅎㅎ
어차피 반 년 뒤에 석사 졸업 하고 땡 할꺼라
없는 사람 치고 제 할 일만 하고 있습니다.
연구실 파벌이 두개로 나뉘어서 완전 분위기 꽝이네요..
일명 자취파와 왕따파..그외 아웃사이더파
세명이 같이 살고 한명은 따로 사는데 그 쪽끼리 뚤뚤뭉쳐서 나머지 사람들이
따를 당하죠 ㅎㅎㅎ..
왕따파는 저와 차수 제일 높은 랩장 선배 해서 딱 두명입니다.
가끔 나오는 졸업한 선배까지 하면 3명..
그외 인물들은 아웃사이더..
(아웃사이더라고 해도 자취파에 거의 붙은..
우리가 말 걸면 말도 안 합니다..ㅎㅎㅎ)
이제 연구실 나오면 짜증나네요 ㅎㅎㅎㅎ
어차피 반 년 뒤에 석사 졸업 하고 땡 할꺼라
없는 사람 치고 제 할 일만 하고 있습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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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그리는사람
2007.06.26 12:04
-
[전라] 꺼비^^*
2007.06.26 12:04
뭉치는데는 역시 음주가무가 최고져~ -
첼로
2007.06.26 12:04
도우미의 효과 아닐까요? -
あらなみ
2007.06.26 12:04
흠~
저도 박사과정 중에 있는데...저희 실험실도 비슷합니다.
전...완전 Only My Way~파입니다...아무도 안건드려요..아니..건들면 자기만 손해니 안건드는 걸수도....
흠흠흠....각설하고...
암튼...오직 삐돌삐돌 님의 길만 가시면 될 듯합니다...
주위사람들과의 융화도 중요하지만...어느한쪽에 편중된게 아니라 중심을 잡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삐돌삐돌님~화링~^^ -
love2me
2007.06.26 12:04
이상하게 연구소 사람들이 그런경우가 많더군요. 서로 프라이드가 쎄서 그런지..저희회사도 그랬는데, 회사 분사되면서 한쪽회사 이사가서 괜찮은가 싶었더니..그 이사간 회사에서 또 파가 나뉘었다네요...쩝 -
스팀팩라셍
2007.06.26 12:04
왜 그럴까요?
사람냄새가 안나는거 같아, 저같아도 나가기 싫을거 같습니다. 삐돌님 맘 충분히 이해갑니다
무슨 애들도 아니고.....ㅉㅉ 마음의 넓이가 초딩수준이니.... -
xtal
2007.06.26 12:04
최고 선임인 방장의 역할이 중요할꺼라 생각됩니다.
물론 그전부터..언제부턴가...
어떠한 선배때부터 그렇다면....참 난감하겠지만요...
하지만 그 누군가 깨트릴수 있을텐데요..
어쩌면 님처럼..난 얼마만 더 버티고 졸업하면 땡~ 인데...
생각해서 그런게 아닐까요? ^^;
--- 저또한 한 실험실의 방장으로써..가끔씩 공감하며 느끼는 부분입니다---
지도 교수님께 말씀드리고~ 회식비 받아내서~
음주가무를 즐기며 조금씩 서로에게 맞춰가는게 좋지 않을까요?;;;;
첨오는 사람은 적응도 쉽지 않고...
기존에 있던사람도.....갑갑하게 만들고...
우리사무실은........파벌제거 확실히 했습니다.
뭐~~~음주가무로~~똘똘뭉친~~~ㅋㅋ~~
안가도 품빠이 문화를 만들어서..........
100%참가시키고.....화기애애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