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뚜벅이로 전환 했습니다.

한달에 유류비 25만원 + 주차비 12만원 -> 주말만 운행 10만원 이하로..

점심 식사비 일반 식당 5천원 -> 샌드위치 3800원

27만원 + 24000원 = 약 30만원 -> 요거 펀드나 해야 겠습니다. ㅋㅋㅋ

회사 1층에 있는 샌드위치가 꽤 든든하고 먹을만 하더군요..

전 굳이 밥을 안먹어도 밥이 먹고 싶다는 생각이 별루 안드는 체질이라.. 다행이더군요..

회사에 커피는 항상 있으니... 샌드위치에 커피 ㅋㅋㅋ

아.. 우리회사도 점심을 제공해 주면 얼마나 좋을까...

글고... 뚜벅이로 전향한건... 유류비 때문만은 아닙니다.

계속 차만 타고 다니니... 영... 걸을 기회가 없더군요... 좀 걸어 보려구요...

출퇴근 합치면 하루 1시간 정도는 걷는 샘이더군요.

이래 저래... 발악 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