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저희 회산 2년전에 같은 방법으로 바꿔었습니다.

정말이지 일만 하다가 죽으라는 것이죠..

저도 그냥 열만 받고 조용히 지내고 있습니다.

근로자 50인이상인 회사에 다니시는 모양이네요..
회사도 나름대로 고민이 많았을 겁니다.
정부에서 밀어부치니 해야는 하는데, 그대로 한다면 자기들 손해가 적지 않을거고...
하지만 2번항목은 좀 너무했네요..;;
울회사도 작년부터 5일제 대상(100인이상기업)에 포함되었는데,
1,3,4번 모두 적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2번은 그냥 무급휴일이죠..^^;
너무 화만 내지 마시구요, 어려운 회사사정도 어느정도 감안하면서 윈윈하시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365일중에 추석,설날 2틀이나 쉽니다...

저는 추석, 설날에도 연휴중에 야근 합니다~
T.T

저는 7년전 밀레니엄 맞이 카운트할 때 사무실에서 업체 담당자랑 함께 했습니다..ㅠㅠ

힘내세요...

강제성을 띈 근로 계약서는 문제가 있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사인 하지 마시고 노동부에 익명으로 신고 하세요

저도 회사에서 근로 계약서가 아닌 노예계약서 식으로 사인하라고 해서
몇명이 사인안하고 버티면서 노동부에 신고해서 완화된 경험이 있습니다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거 같은데요 ...

우린 7시 40분 출근. 8시 퇴근인데.
하루 12시간, 5일... 일주일에 60시간 일하는데.. 거기에 점심시간도 따로 없구

그런거 따지시면서 일하신다니 부러울 따름입니다.....

법적으로는 1번도 맞고/2번도 맞습니다....

공휴일이란게 공문원법에 명시된 공휴일(공무원이 노는 휴일?...^^)이지 근로기준법에는 5월1일 메이데이만 해당됩니
다...

따라서 1/2번 위의 방법대로 해도 별다른 처벌조항 없습니다....

다만 주40시간이 시행되면 그동안 받았던 임금은 보전을 받아야 하는게 당연합니다...

주40시간으로 인하여 발생한 추가 근로시간에 대한 임금을 보전받아야 하지요....

따라서 노동부산하 서울지청에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회사는 주40시간을 시행하기 위해서 노동부 서울지청에 취업규칙이란 것을

직원 1/2 이상의 동의서를 받아 신청을 해야 하는데..

접수가 되었는지 확인해보시고....3번사항을 집중적으로 물어보심이 좋을듯 하네요....

2년 동안 급여가 동결입니다......동결기간이 길어져서 격주를 요청했고 받아들여져서 시작한지 일년정도 됩니다..

월차, 년차 당근 없습니다.....야근수당 이런거 없습니다.....ㅎㅎ.....작은회사다 보니....

위에 님이 부럽기만 하네요.....자기환경에선 다들 불만이 있기 마련입니다....

직장을 옮겨야 하나...쩝.....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