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색 17XX 동지 보시오..
조금전 경인고속도로에서.. 산삼보다..더..보기 힘들다는.. 클라 동지를 만났소.
너무나도.. 감개무량하여 잠시 넉을 읽고.. 뒤를 밝았구려....
계속 뒤를 밝다... 나의 존재를 알려야 한다는 생각을 했소..
바라만보다..
바라만보다....
시들어 버리는 해바라기가 싫었기 때문에.....
난.. 내자신을 알리기로 마음 먹고.. 추월을 시도....
추월하자마자.. 나좀 봐달라고.. 눈을 쉴수없이 깜밖였지만....
나의 존재를.. 알아보지 못하더구려.... ㅜㅜ
슬펐소... 마음이..너무 너무 아팟고....
나의 존재를.. 알아주는..않는..것이..서러워......
눈물을..머금으며.. 마구... 질주 하기 시작했소....
마침..비도..내리더군....
마구 마구.. 질주하다.. 앞차에 길이 막혀.. 방황하고 있을때....
그때..였소....
어느덧.. 바로..뒤에서.. 날라오는.. 쌍라이트의..섬광...
아~~~ 따듯하고.. 아름답고..밝은....
드디어..드디어... 1년..반만에.. 나의 존재를..알아주는..동지를.. 거리에서..만나게..되다니...ㅜㅜ
난.. 다시.. 쉴새없이.. 눈을.. 깜밖였소...
추월후..깜빡이는.. 절망....
지금의..깜빡이는.. 기쁨.....
그리하여.. 난.. 신월..ic부터.. 신정동까지... 클라..동지와..함께 할수 있었소....
마지막.. 헤어지기 싫어.. 울어대던.. 동지의.. 소리를.. 아직도..기억하오....
방가왔소... 기쁨이었소.....
다음엔.. 세차나..하며... 담소를.. 나누었으면..하오...
조금전.. 신월 ic에서..만난.. 클라..동지에게... ㅋ ^^/
조금전 경인고속도로에서.. 산삼보다..더..보기 힘들다는.. 클라 동지를 만났소.
너무나도.. 감개무량하여 잠시 넉을 읽고.. 뒤를 밝았구려....
계속 뒤를 밝다... 나의 존재를 알려야 한다는 생각을 했소..
바라만보다..
바라만보다....
시들어 버리는 해바라기가 싫었기 때문에.....
난.. 내자신을 알리기로 마음 먹고.. 추월을 시도....
추월하자마자.. 나좀 봐달라고.. 눈을 쉴수없이 깜밖였지만....
나의 존재를.. 알아보지 못하더구려.... ㅜㅜ
슬펐소... 마음이..너무 너무 아팟고....
나의 존재를.. 알아주는..않는..것이..서러워......
눈물을..머금으며.. 마구... 질주 하기 시작했소....
마침..비도..내리더군....
마구 마구.. 질주하다.. 앞차에 길이 막혀.. 방황하고 있을때....
그때..였소....
어느덧.. 바로..뒤에서.. 날라오는.. 쌍라이트의..섬광...
아~~~ 따듯하고.. 아름답고..밝은....
드디어..드디어... 1년..반만에.. 나의 존재를..알아주는..동지를.. 거리에서..만나게..되다니...ㅜㅜ
난.. 다시.. 쉴새없이.. 눈을.. 깜밖였소...
추월후..깜빡이는.. 절망....
지금의..깜빡이는.. 기쁨.....
그리하여.. 난.. 신월..ic부터.. 신정동까지... 클라..동지와..함께 할수 있었소....
마지막.. 헤어지기 싫어.. 울어대던.. 동지의.. 소리를.. 아직도..기억하오....
방가왔소... 기쁨이었소.....
다음엔.. 세차나..하며... 담소를.. 나누었으면..하오...
조금전.. 신월 ic에서..만난.. 클라..동지에게... ㅋ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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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러지
2007.07.01 21:44
오..멋져요..저도 얼른 스티커 붙히고 동지를 찾아야지..ㅋㅋ -
맥퀀달료!!
2007.07.01 21:44
흠..... 이상하네영 전 은색 라셍인데영 ㅡㅡ;; 제가 아닌가?
어제 저녁에 신월 IC 부근 저녁 아홉시경 인뎅.... 전 은색 1781 인뎅....
부평에서 경인2고속도로타고 가던중 신월IC 가기전 갑자기 절 추월하여 앞에오신 하양라셍이 비상깜빡이를
꿈뻑꿈뻑 하더이다.... 그 당시 비가 오던 관계로 시야가 확보가 잘 되었는데 오잉 머징...하고 자세히 보니...
헉......헉......헉...... 빤짝빤짝 빛나던 클럽라세티 스티커 그디어 4개월 만에 나에게 인사를 건데는구낭 ㅜㅜ;;
너무나 기뻐서 빗 길 안전운전 속도 70~80KM/h에서 급 가속 120~130KM/h 로 울 회원님 뒤을 바짝 추격
그디어...... 그디어..... 그디어.... 울 회원님께 날리던 쌍라이트 쌍라이트 쌍라이트 바루 응답해주시던
울 하양 라셍이 회원님 꿈뻑꿈뻑 ㅎㅎㅎㅎㅎㅎ 신월IC로 나와서 전 화곡고가에서 유턴하면서 울 회원님께 아숴운
마음에 빠빵 한번 날려드리고 헤어진 아숴움... 넘 반가웠어영.....
하양 라셍이...넘 이뻤어영..홀덴 마크 보였고..뒷범퍼 아래에 검정색으로 도색두 되어 있던데 아 어제 까지만
하더라도 번호 기억 하고 있었는뎅 이넘의 돌 머리 암튼 넘 반가웠어영.... -
하얀바다
2007.07.01 21:44
흠야.... 은색..이었구나... 나이가 드니.. 눈도..침침해저요.. ㅡㅡ;
겁나게..방가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