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6
-
반지하의제왕
2007.07.04 11:23
아무리 입어도 춥고, 아무리 자도 졸립고, 아무리 먹어도 배고픈 곳이 군대 정말 말잘하셨다 !! -
B.C.Rich
2007.07.04 11:23
멋진분이시죠 ㅋㅋ
전거성 -
집그리는사람
2007.07.04 11:23
전거성!!~~~~~~화이팅!!!!!!~~
정말 속 시원한 말 잘하시기로 유명한 분이죠~~~^^
정말 오랫만에 후련한 방송이었습니다~~~~ㅋㅋㅋ
이름 4자 달고 있는 아줌마페널.....코를 납작하게~~~ㅎㅎㅎ~~~~ -
삐돌삐돌
2007.07.04 11:23
여성단체들 여자 군대 안 가는거에 대한 헌법소원은 안내시나??
헌법에 모든국민은 국방의 의무가 있다고 써 있는뎅..
하여튼 여성단체 지네 밥그릇만 챙기는데는 소송 잘 걸죠.. -
그래요!
2007.07.04 11:23
저분 원래 멋진 분이죠 ㅋㅋ
담배값 인상때 에도 토론 나와서 애연가를 대변했다는...
안티를 두려워하지 않는 저 자신감이 멋집니다. -
chuchubaJOA
2007.07.04 11:23
말 진짜 잘하시죠..
논리도 정확하고... -
카리수마 Lee~!!
2007.07.04 11:23
전원책 변호사님 말씀 "아무리 먹어도 배고프고 아무리자도 졸립고 아무리 입어도 추운곳이 군대" 동감입니다.
군대 갔다온 사람이 애국심,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 인내심이 더 있는건 보편적으로 맞는 말이죠.
군대.. 하루종일 훈련하고 저녁엔 근무나가는 집단이죠..ㅋㅋㅋ.. 으캬캬캬~
위 동영상만으로 봤을땐 전원책 변호사님께 남윤인숙 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님께서 말발로 패배하셧습니다..ㅋㅋ
-칼수마앤 씀- -
하숙생
2007.07.04 11:23
와우~~
군대다녀온 사람에게 가산점 주는 것이 특혜가 아니라 군대안가는 것이 특혜...
시원하네요~ -
안동라세티
2007.07.04 11:23
ㅋㅋㅋ 정말 말 잘하네요 -
빛틀
2007.07.04 11:23
기회의 균등이라고 해서...
어느정도 군의무의 신성성을 무시해서는 안되겠죠...
분명 여성단체들이 주장하듯 기회의 평등이 있어야 하지만 군복무의무를 마친자들의 기회의 평등을 왜 생각 안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쩔 수 없는 일이긴 하지만 대부분의 남자는 군대 복무로 인하여 학업이나 여러가지 부문에 있어 피해를 보는 건 사실입니다.
국가가 준 의무라는 점에서 그 의무를 이행하는데 억울함이나 피해가 있어서는 안되겠죠. 그런점에서 저는 군복무를 현역을 하지 않은 입장이고...또 그러한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이지만...군복무에 대한 가산점 인정을 찬성합니다.
기회는 균등해야 하니까요...2년이라는 시간이 그냥 주어진게 아니니까요~ -
이덕현
2007.07.04 11:23
헉...이분 누구세요?
다음 대선 대통령감 입니다 -
피라미드웨건
2007.07.04 11:23
병역의무에 대한 적절한 보상은 반드시 실시되어야 하지만 군가산점같은 극히 일부만 혜택받는 눈가리고 아웅식의 생색내기 정책은 절대반대....화살이 엉뚱한데로 날라가고 있으니 정착 정책을 만들어야할 정치인들은 팔짱만끼고 불구경...현재 와 같이 전혀 도움안돼는 여성단체에게 비난을 퍼붓느니 그 시간이면 국회의원들에게 비난을 하는게 훨씬 현실적이겠죠. -
청라세티
2007.07.04 11:23
이 자리에서 남녀갈등을 조장하고 싶은 뜻은 전혀 없습니다.
다만 돌빼돌님 말처럼 헌법에 분명히 모든 국민의 국방에 대한 의무를 명시한 마당에 남자만이 병역의 의무를
진다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그렇다고 여자들을 군대에 보내자는 의견은 아닙니다.
하나의 의견을 제시하자면, 사회적으로 반드시 필요한 인력이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꺼려하는 노인 간병인 등에 여성들
을 배치함으로써 그 의무를 대체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아무튼 뭔가가 분명히 잘못된 것은 사실입니다. -
웁쓰맨
2007.07.04 11:23
라디오 토론에서 자주 듣는데 첨엔 한나라당 입장에서 말씀하시구 감정적으로 토론하는 경향이 있어서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저 토론 보고 완죤히 맘이 바뀌었죠. 전거성~~!! ㅎㅎ -
거북이
2007.07.04 11:23
우리나라의 군미필자가 옛날처럼 군포를 납부하는 것도 아니고
군필자(남자이건 여자이건)에 대해서 상응하는 댓가를 보상해줘야 하는 것은 당연하죠.
이런 기본적인 생각이 있다면 남녀대결 구도로 가지는 않을 겁니다.
군필자(군복무자) vs 군미필자(군미복무자)
머 논리상으로는 이런 문제니까요.
그런데 실상은
헌법에 모든 국민이 국방의 의무가 있다는 거.
하지만 병역법에는 남자에게만 국방의 의무를 지우고 있다는 거.
그런데,
우리나라는 세계유일의 분단국가이자 군사대치상황이라는 거.
정전도 아닌 휴전상태라는 거.
정작 제일 문제는
"남자가 군대 가는거 당연한데, 무슨 가산점이에요?"
"2년은 너무 짧은 거 같아요. 한 3년이상이어야 되지 않나요?"
머 이따구 말이 들린다는거.
군가산점이 차별이면, 병역법은 남녀불평등 법입니다. -
거북이
2007.07.04 11:23
게다가 남녀불평등적인 모든 문제를 짚어냈던 여성부나 여성단체들이
유독 이런 "남녀불평등적인" 병역법을 문제 삼지 않은 것은
그들이 "남녀평등"에 관심있는 것이 아니고 "여권의 일방적인 신장"에만 관심있는
인권단체가 아닌, 일종의 이익단체라는 것이죠.
여성차별은 해소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 기준은 어디까지나 그들이 좋아하는 "남녀평등"이라는거.
제발 공부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