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위로의 말씀 드리고요...
자동차 유리 박살난거는... 물론 자차보험 됩니다.
하지만 지금 회원님의 할인율이 어느정도 인지 모르지만... 할인율이 60%를 넘어서는 저로써도..
유리 깨지는 걸로 보험적용하면 손해가 클것같습니다..

그정도 금액은 자비로 처리하시는게 훨씬 낫습니다.

에구 저런!!!
ㅠ.ㅠ

덫을 놓는건 어떨까요?
지갑 밑에 쥐덫이나 더 큰거 놔두고 깨고 집어가려다 덫에 걸려서 도망 못가게요..
덫 놓은거 까먹고 앉았다가 엉덩이 물리면 좀 아프겠지만...
암튼 혼 좀 내줘야 할텐데..

안타깝네요.
저도 조심해야되겠군요. 썬팅으로 잘 안보이는 뒷좌석이... 그나마 안전할까요

순정경보기가 달려있으면 충격감지기 추천합니다. 1만원정도면 사서 장착가능합니다.
예민하게 조절해 놓으시면 옆으로 차가 좀 시끄럽게 지나만 가도 경보음 울립니다.^^

가방도 가방이지만 차 받은지 2주 밖에 안되셨으니 깨진 유리때문에 더 속상하시겠어요.
암튼 잘 처리 되기를 빕니다.

저는 예전에 장바구니...얼핏보면 지갑처럼 생겼죠...^^

그걸 조수석에 살포시 놓구 내렸더니....

조수석 문짝을 어떻게 열어보려고...철사 같은걸로 마구 마구...긁어 놓았더라구요....ㅡㅡ;;

글애두 소심한 도둑님 이셨는지 다행히 유리창은 깨지 않았던데....

암튼..2주밖에 안된 새차라 더 속상하시겠어요....

제 생각에도 자차는 될거 같지만...할인율 생각해 보시고...처리하시는 편이 나을거 같네요...

모쪼록...잘 해결 되길 바랄께요...

흠.. 이래서 울 어머니도 차안에 가방을 안보이게 숨겨두라고 하시던데.. -_-;;
차안에 전갈 한마리를 기르던가 해야지..ㅡㅡ

유리파쇄기로 살짝 누르기만해도 와장창 깨집니다. 소리도 거의 안나요. 둔탁한 소리 한번뿐

그러고 고개숙여 다시방과 동전함만 뒤져가는데 몇초도 안걸리죠.....

인생바닥의 어린꼬마들이 많이 하고 다닙니다......특히 택시들은 표적이죠.

저희아버지 개인택시에는 오디오도 훔쳐갈께 없고, 동전하나 안남기시는데, 한달동안 3번깨진적도 있습니다.

캐나다에서는 차 안에 1센트만 있어도 털어간다는군여..

머라고 말씀을 드려야 위로가 될지???모르겟네요. 아~경험햇던 현장 얘기 올려드릴게요...

전에 파주에 회사 다닐때...

봉급날...회식하고 사장님 전원주택에서 포카 놀고...

집으로 가려고 나왓는데...실장님이 갑자기 큰소리로 (너 머야???머하는거야???)

소리를 듣고 다가갈려하는 순간 웬 그림자가 휙~```

담벽너머로 사라졋네요...

모두들 가시고 사장님과 몇명 뒤쪽 밭사이로 후라이시 들고 다니는데

산에서 나는 소리 듣고 소리 지르며 뛰여갓는데 웬 남자가 불숙 나타 나더군요...

회사형이 깜작 놀라면서 발로 얼굴을 올려 차버렷는데...놈이 뒤로 넘어가고...

저와 다른 사람들이 같이 놈을 제압하고 신고를 하엿어요...

놈은 차안에 잇던 빈 지갑과 통장을 지니고 잇엇고...경찰에 연행 되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