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초보 아빠 티를 무지하게 많이 내는군... 쿨럭... 과외를 좀 시켜주던가 해야지 원.....

찍으면야 뭐 좋겠지만... 글세... 그렇게 비싸게 주고 찍어봐야... 지나고 나면 얼마 보지도 않는다는거.. ㅋㅋ

보통 성장앨범은 100만원대에서 200까지도 하던데... 경험자로써는 그다지 권유하고 싶지는 않네요.

이젠 돈들어갈데가 수도 없을텐데... 돈 잘버는 리창님은 부담이 덜하겠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액수에 보고

기겁하고 때(백일,돌)에만 가서 찍어줬습니다.


암턴 가정의 자산규모에 걸맞게 선택해 보세요 ^^

김지현님 글이 정답이네여...^^

저도 가격듣고 바로 접었습니다...

차라리 그 돈으로 좋은 카메라 사서 틈틈히 찍어주시는게...

훨씬 나을듯 싶습니다...

백일이라던지 돌사진은 처음에만 보게되고 자주 안보게 되더라구여...

저도 계약 했습니다. 성장 앨범 6개월 무이자 된다네요..

그리고 저는 99만원에 했는데 여기 저기 알아봤는데

성장 앨범은 깍으면 깍을수록 깍을수 있더라고요..

잘 알아보시고

요즘 다들 한다고 안하면 평생 후회 할거 같다고 울 마눌님이 엄포를 ㅠㅠㅠㅠㅠㅠ

돈이 좀 많이 들지 돈 백만원 아끼고 평생 잔소리 듣기 싫어 저는 투자 했습니다.

남은 여생 잘 가기 위해 ㅎㅎㅎ

ㅋㅋㅋㅋ 답변들 감사합니다.^^

저 돈 못벌어요..-_-+ 저도 그 금액 듣고 와이프한테 접자!!!! 라고 말을 하니 많이 서운해 하드라구요..

그래서... 알아볼께~~~ 하고 보류해놓은 상태입니다.^^;;ㅋㅋㅋ

역시... 안하는게 좋겠쬬??-_-+ 대신 손도장/발도장은 해줄려구요....^^;;

에혀~~ㅜ.ㅜ 역시 엄마와 아빠는 틀리군요..ㅜ.ㅜ

헉... 남은 여생 잘 가기 위해.....ㅜ.ㅜ.......

맘에 콰~~악 와닿습니다...ㅜ.ㅜ

발도장/손도장은 인터넷에 이쁜거 많이 있더라구여...^^

엄마들(와이프들)의 공통적인 꼬심 대사~~~

"안 하면 후회할꺼 같애~~~"

"남들도 다해~~~"

하지만 남편들은 안 믿습니다...

그저 가정의 평화를 위해 속아줄 뿐이죠... ^^

저희 사촌오빠도 형제가 6개월차로 나란히 애기 낳으셨는데,,
큰 오빠는 성장앨범하고 둘째오빤 안했어요.
큰오빠가 비추하더라구요..

잘 알아보구 결정하세요 ^^

성장앨범이라.. 흠흠..

이제 와이프가 임신 8주인 저는 공부해야할게 무척이나 많네요!~~

태아보험도 그렇고.. 아주 요즘 머리아프네요.. ㅎㅎㅎ

저두 좋은 카메라 사서 틈틈히 잘 찍어주고 있습니다.^^; 50만원대로도 동영상까지 괜찮게 잘 찍히더군요.

ㅎㅎㅎㅎ~~~`성훈짱님~~~공부많이 해야 하겠더군요~~~

저도 오며가며 주위에 조언도 듣고~~~기타정보등등 습득을~~~~~

^^

저도 성장앨범 때문에 돌아 다녔습니다.

가격이 천차만별이더군요.

돌행사지원해주고 앨범, CD만들고....

등등 추가비용 들어가는곳도있고 그렇지 않은곳도 있구요..

잘찍는곳~그렇지 못한곳~~~

발품파는수 밖엔 없더군요~ㅠ,.ㅠ~

요즘은 자녀에 대한 사랑을 너무 돈으로만 하게 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유행이란게 무섭더군요 리창님 우선 아기 건강하게 태어나리라 믿어마지 않으며 미리 축하를 드립니다
우선 캠코더가 없으시다면
당장 필요한것으로 하이마트나 이마트 등으로 가셔서
소니 캠코더 비싸지 않은 걸로 하나 구입하세요 39만원-100만 DV테입방식이라도 왠만큼 기능은 다됩니다
굳이 디지털카메라 겸용이라고 정지화소수 높은 걸 고집할 필욘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여유가 되신다면 디지털카메라까지 장만하심 평생 아기의 성장 드라마를 찍으실 수 있는 기초가
갖추어 진다고 봅니다 150만원자리 성장앨범 편하기도 하고 뽀샤시 처리 해서 이쁘게 보일지는 몰라도
아빠가 직접 찍어준거 다소 거칠고 어색해도 아기가 크면 더 좋아하질 않을까요?

아기들이 커서 "야 넌 어디 A스튜디오 성장앨범이냐? 나는 럭셔리 B스튜디온데..." 이런 이야기 나오진
않을지 농담으로 " 난 성장앨범 안나왔어"가 예전에 "너 유치원 안나왔지?" 농담을 대체할 지도...^^

집에 디카 있으시면 디카로 찍으시고...
(디카 성능이 좀 딸린다 싶으면 이번 기회에 괜찮은 디카 장만 하나 하시고...)
기회 있을때마나 열심히 찍어주세요.
꾸준히 많이 찍을수록 좋은 사진이 나오는겁니다. ^^

어느정도 사진이 쌓이면...
앨범 직접 만들어주세요.
직접 편집까지 하면 좋겠지만...
시간이 없고, 실력이 안되시면...
업체에 맡기면 편집까지해서 줍니다.
앨범까지해서 20만원도 안합니다.
검색창에 '압축앨범'이라고 쳐보세요.

솔직히 150만원짜리 앨범하면 좋죠.
근데, 성장앨범이나 백일, 돌 앨범 볼때마다...
공장에서 찍어내듯이 다들 비슷비슷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성장앨범하고 백일앨범 직접 만들었는데...
와이프도 만족도가 높고, 주위에서도 부러워합니다.
나중에 아기가 컸을때...
엄마, 아빠가 직접 만든것을 알았을때...
그 기쁨과 고마움은 150만원으로는 살 수 없겠죠. ^^

모든분들 답변 감사합니다....

수성형님과 스테이츠만님의 글을 읽어보니.....흠... 먼가 뜻이 있은 글 같아요..ㅜ.ㅜ

아빠,엄마가 직접 만들어준... 성장앨범...-_- 왜 생각을 못했죠??-_-+

이쁘게 나오는것만 생각했습니다...그리고 아빠가 만들어준 손도장/발도장.....

이거도 생각을 못했네요...-_-+

수성형님 사진 잘찍으시면 저좀 알려주세요~~~^^/

웹지니님 답변 감사합니다.^^

솔직히 실력은 안되나... 노력해봐야겠네요..^^

결정은 저 혼자 하는건 아니고 와이프도 같이 하는거지만.. 이 글들을 보여주고 말을 하면...

당연히 오케이 하겠죠???

카메라(dslr)가 있기는 한데... 많이 어렵드라구요..^^;;;

같은 스튜디오면....

스타일 비슷합니다....

그러고 유행 따라가요 ^^;;;;

한때는 복고....몇해 전에는 엔틱풍.....

틀에 박힌 사진첩 보다 엄마 아빠의 손으로

평소 자연스러운 사진 많이 찍어주시고

( 그게 오히려 기억에 더 남는거 같아요 )

몇만원으로도 사진관에서 생일때나 기념일

전문가 사진 찍을 수 있습니다.

저도~~~결론은.......


직접 찍어주자~~~~죠~~~~이게 젤로 좋을듯합니다.


엄마아빠의 사랑이 듬뿍담긴~~~~~~~성장사진~^^

저두 성장앨범고민하다가 DSLR 사서 사진 많이 찍어주는 편이구요... DSLR 이 다루기 어렵다면 어렵지만 제생각에는
맥혼다이정도 할 노력이면 DSLR도 어느정도 맘에 드는 사진은 찍을수있을꺼 같아요...요즘 보급형 DSLR 가격도 무지
쌉니다...

그리고 셀프스튜디오가시면 시간당 3~4만원정도로 스튜디오 대여가능합니다. 조명시설 다 갖추어져있고
아기자기한 소품, 예쁜 아기옷까지 다 대여해줍니다...인테리어도 무지 이쁘고요...

카메라도 대여가능하구요. 초보분이시더라도가서 설명듣고 그분들이 셋팅한 환경에서 촬영하시면 만족하실듯...물론 그전에 DSLR 좀 다루어보시면 더 좋구요...

좋은디카를 구매하셔서 내공을 기르심이 어떨지요..
전 라세티에 미치기전 카메라에 지름신이 씌여
지금 04년식 제 애마 중고가만큼 카메라를 질렀는데..
좋은 사진이 뭐 있나요..많이 찍으면 그중 좋은사진은 반드시 남습니다..

필요하시다면 사진 클럽(참고로 전 캐논클럽, slr 클럽에서 활동중이에요)에도 가입하셔서 정보도 얻으시면 좋습니다...
dslr이 어렵게 느껴지신다면 컴팩드한 디카도 좋구요...
그러나 아기사진에서 dslr을 사용하는 이유는 빠른 초점과 연사 기능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또 신생아에게는 플래쉬 직광은 안좋다고 하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