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이였습니다.
안양1번가에 대학동창회가 있어서 친구들과 만나서 술을 한잔 걸치고 나오는데...
20대 후반의 한 덩치좋은 남자와 40대가 갓넘은듯한 아저씨가 서로 말쌈을 하고 있더라구요...
(두분다 옷입는 스탈을 보니 좀 논다~~~ 하는 아저씨들 같더군요..^^;;)
어째저째 티격태격하다가 20대의 남자가 팔을 휘둘렀는데 옆에서 쌈을 말리고 있던 한 츄리닝의 남자의 얼
굴을 한대 맞은거에요... 그에 열받은 쌈 말리던 남자가... 갑자기 원펀치 하이킥을 날리더니... 40대의 아자
씨까지 가담하여 몰매를 때리네요...-_-+ 그러더니 유유히 사라지고... 20대의 남자는 코피를 흘리고 그의
친구인듯한 한명만이 남아서 코피를 닦아주네요.....
모든 행사가 끝난후 부천행 막차를 타고 오는길이였습니다.
모든 자리가 꽉 차있는 상태에서 옆칸의 한 자리만이 딱!!! 2명만 앉아있는거에요..
그래서 얼씨구나 하고 그 자리를 찾은 나........
헉...!!!!!!ㅜ.ㅜ
왠 머리 노랗고 눈썹 노랗고 노란털이 뽀송뽀송 나 있는 외국인 한 사람이 칠부바지에 슬리퍼는 벗겨지고 모
자는 반만 눌러쓰고 입에는 아까 먹은 밥을 줄줄 흘리며 누워서 가시네요...-_-+
한국사람들의 이런상황을 많이 봐왔던 저지만.. .외국인이 이렇게 떡이 되어서 가는 경우는 첨이네요..^^;;
역시... 누구나 사람은 똑같은거 같습니다...ㅋㅋ
부시맨이 한국에 와서 술먹고 전철타면 똑같아지겠쬬???^^;;;
안양1번가에 대학동창회가 있어서 친구들과 만나서 술을 한잔 걸치고 나오는데...
20대 후반의 한 덩치좋은 남자와 40대가 갓넘은듯한 아저씨가 서로 말쌈을 하고 있더라구요...
(두분다 옷입는 스탈을 보니 좀 논다~~~ 하는 아저씨들 같더군요..^^;;)
어째저째 티격태격하다가 20대의 남자가 팔을 휘둘렀는데 옆에서 쌈을 말리고 있던 한 츄리닝의 남자의 얼
굴을 한대 맞은거에요... 그에 열받은 쌈 말리던 남자가... 갑자기 원펀치 하이킥을 날리더니... 40대의 아자
씨까지 가담하여 몰매를 때리네요...-_-+ 그러더니 유유히 사라지고... 20대의 남자는 코피를 흘리고 그의
친구인듯한 한명만이 남아서 코피를 닦아주네요.....
모든 행사가 끝난후 부천행 막차를 타고 오는길이였습니다.
모든 자리가 꽉 차있는 상태에서 옆칸의 한 자리만이 딱!!! 2명만 앉아있는거에요..
그래서 얼씨구나 하고 그 자리를 찾은 나........
헉...!!!!!!ㅜ.ㅜ
왠 머리 노랗고 눈썹 노랗고 노란털이 뽀송뽀송 나 있는 외국인 한 사람이 칠부바지에 슬리퍼는 벗겨지고 모
자는 반만 눌러쓰고 입에는 아까 먹은 밥을 줄줄 흘리며 누워서 가시네요...-_-+
한국사람들의 이런상황을 많이 봐왔던 저지만.. .외국인이 이렇게 떡이 되어서 가는 경우는 첨이네요..^^;;
역시... 누구나 사람은 똑같은거 같습니다...ㅋㅋ
부시맨이 한국에 와서 술먹고 전철타면 똑같아지겠쬬???^^;;;
이젠 범계로 오세여~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