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기인지 몰라도 참 구하기 힘드네요.(적절한 시세가격에)
처음 장안평 매매단지-중고차단지를 한번도 안가봐서 구경삼아서 한번 가봤습니다.
그냥 오~ 중고차 시장은 이렇게 생겼구나..생각하면서 이차저차 구경중..
라세티는 정말 없더군요..-_-
웬 아저씨가 끈질기게 저에게 붙습니다....
그래서 그냥 구경이나 할까 싶어서 라세티 구한다고 봐달라고 했지요.
여기저기 같이 좀 구경다녔습니다.(물론 그분은 라세티 한대도 없고 다른 상사계속 데리고 다니더군요)
첫차 EX2003년형 980만원에 감동받고.
그냥..웃으면서..안녕히 계세요....하면서 나왔지요..
두번째는 라세티 8대 가지고 있다는 딜러 확인후, 강남 매매상가 구경갔죠..
가니까 강남에 라세티 40대 정도있다네요.적정가격 800-900만원대에서 괜찮은거 있나보니..
색상에 맘에 안들어서 그냥 오구..
세번째 인천쪽이 대체로 약간 싸다는 이야기 듣고.매물 확인
출발전 매물 확인-있다고 합니다.
도착후 매물확인-있다고 합니다.
택시타고 상사에 들어가서 통화했떤 딜러는 없고. 다른 딜러가 부탁받았다고 대신나오네요.
인터넷에서 열심히 800-900만원대 적어왔던거 제시하니...없다고 합니다.-_-
그리고 3000KM짜리 하나 있는데 사고차량이라고 합니다.
성능검사 보여줍니다...앞쪽 뒸쪽 사고 흔적 덕지덕지..-_-
그리고 다른차량 보여주는데.인천은 참 부담스럽더군요.
제물포역주변에 중고차 시장이 한 5개정도 있는데...
차에 태우고 그 시장을 돌아당깁니다....
정말..안사기 부담스럽습니다..^^ 중고차 딜러도 괜찮은분 같기도 하고..
과감히 안사고 왔네요..여기서도 2004년 EX급 하나 보여주는데...
950을 부르더군요......얼마까지 깍을수 있냐..하니 900까지 깍아준다고 하네요...
음.고민하다가..쬐끔더 사양괜찮은거 없냐고..(제가 LUX급이상을 원래 구하고 있어서)
하다가...이번주 토요일에 반드시 다시 오겠따고 하고 겨우 빠져나왔습니다.
이상 세군대를 둘러보았는데..인터넷에 의외로 싼차중에서 역시 딜러가 차 있다는말은
100% 거짓말이거나, 사고가 큰 차량이다는 격언을 몸으로 체험했습니다..-_-
이상 세군데 중고차 시장의 가장 큰 차이
1. 장안평 : 그냥 아저씨가 이상사 저상사 계속 돌아다니면서 야~ 라세티 있냐 ,,야 너네 라세티 있냐..
(완전 아날로그)
2.강남: 조그만 사전처럼 책자를 공동으로 만들어서 그걸보고 다른 상사에 어떤 중고차 있는지 전화
(책자는 대략 1-1주일 사이에 한번씩 갱신 되는듯)
3.인천: 너댓개이상의 중고차 매장으로 각자 흩어져 있음.
인터넷 사이트 하나를 같이 공유함.
그거보고 판단하며 매물 나오면..승용차로 여기저기 이동다님..(굉장히 부담스러움..ㅋㅋ)
결국 못구해서..
지금은 유명한 딜러 한분에게 알아서 차구해달라고 일임한 상태네요..
900에 LUX형 2005년 찍어주셨는데....ABS가 없어서 거절하고.
지금 1000만원 미만으로 2005년형플래티늄이나 MAX형 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중고차 가격 정말 장난아니게 비싸네요.
새차로 사신분들이야...물론 장난아니까 싸졌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요..ㅎㅎ
그래서 1달째 아직도 구하는중이에요...
적정 가격이란게 대체 얼마수준인지 모르겠네요..엔카의 중고차 시세를 봐도 실제많이 틀리고.ㅎㅎ
처음 장안평 매매단지-중고차단지를 한번도 안가봐서 구경삼아서 한번 가봤습니다.
그냥 오~ 중고차 시장은 이렇게 생겼구나..생각하면서 이차저차 구경중..
라세티는 정말 없더군요..-_-
웬 아저씨가 끈질기게 저에게 붙습니다....
그래서 그냥 구경이나 할까 싶어서 라세티 구한다고 봐달라고 했지요.
여기저기 같이 좀 구경다녔습니다.(물론 그분은 라세티 한대도 없고 다른 상사계속 데리고 다니더군요)
첫차 EX2003년형 980만원에 감동받고.
그냥..웃으면서..안녕히 계세요....하면서 나왔지요..
두번째는 라세티 8대 가지고 있다는 딜러 확인후, 강남 매매상가 구경갔죠..
가니까 강남에 라세티 40대 정도있다네요.적정가격 800-900만원대에서 괜찮은거 있나보니..
색상에 맘에 안들어서 그냥 오구..
세번째 인천쪽이 대체로 약간 싸다는 이야기 듣고.매물 확인
출발전 매물 확인-있다고 합니다.
도착후 매물확인-있다고 합니다.
택시타고 상사에 들어가서 통화했떤 딜러는 없고. 다른 딜러가 부탁받았다고 대신나오네요.
인터넷에서 열심히 800-900만원대 적어왔던거 제시하니...없다고 합니다.-_-
그리고 3000KM짜리 하나 있는데 사고차량이라고 합니다.
성능검사 보여줍니다...앞쪽 뒸쪽 사고 흔적 덕지덕지..-_-
그리고 다른차량 보여주는데.인천은 참 부담스럽더군요.
제물포역주변에 중고차 시장이 한 5개정도 있는데...
차에 태우고 그 시장을 돌아당깁니다....
정말..안사기 부담스럽습니다..^^ 중고차 딜러도 괜찮은분 같기도 하고..
과감히 안사고 왔네요..여기서도 2004년 EX급 하나 보여주는데...
950을 부르더군요......얼마까지 깍을수 있냐..하니 900까지 깍아준다고 하네요...
음.고민하다가..쬐끔더 사양괜찮은거 없냐고..(제가 LUX급이상을 원래 구하고 있어서)
하다가...이번주 토요일에 반드시 다시 오겠따고 하고 겨우 빠져나왔습니다.
이상 세군대를 둘러보았는데..인터넷에 의외로 싼차중에서 역시 딜러가 차 있다는말은
100% 거짓말이거나, 사고가 큰 차량이다는 격언을 몸으로 체험했습니다..-_-
이상 세군데 중고차 시장의 가장 큰 차이
1. 장안평 : 그냥 아저씨가 이상사 저상사 계속 돌아다니면서 야~ 라세티 있냐 ,,야 너네 라세티 있냐..
(완전 아날로그)
2.강남: 조그만 사전처럼 책자를 공동으로 만들어서 그걸보고 다른 상사에 어떤 중고차 있는지 전화
(책자는 대략 1-1주일 사이에 한번씩 갱신 되는듯)
3.인천: 너댓개이상의 중고차 매장으로 각자 흩어져 있음.
인터넷 사이트 하나를 같이 공유함.
그거보고 판단하며 매물 나오면..승용차로 여기저기 이동다님..(굉장히 부담스러움..ㅋㅋ)
결국 못구해서..
지금은 유명한 딜러 한분에게 알아서 차구해달라고 일임한 상태네요..
900에 LUX형 2005년 찍어주셨는데....ABS가 없어서 거절하고.
지금 1000만원 미만으로 2005년형플래티늄이나 MAX형 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중고차 가격 정말 장난아니게 비싸네요.
새차로 사신분들이야...물론 장난아니까 싸졌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요..ㅎㅎ
그래서 1달째 아직도 구하는중이에요...
적정 가격이란게 대체 얼마수준인지 모르겠네요..엔카의 중고차 시세를 봐도 실제많이 틀리고.ㅎㅎ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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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소년
2007.07.19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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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투사
2007.07.19 23:53
물물방에 중고차가 나오는데.. 거기서 구입하심이 어떨런지요..
직거래이니 만큼.. 잘 알아보고 하시면. 좋을듯.. -
소서눠
2007.07.19 23:53
2004년 EX급 하나 보여주는데...
950을 부르더군요......얼마까지 깍을수 있냐..하니 900까지 깍아준다고 하네요...
캬~~엄청나네요 중고 시세가 이렇게 변했나.... 제가 차구하러다닐때도 이러진 않았는데
혹시 의로 한곳이 똥? 부장(ㅋㅋ ) 옆에 똥은 아무런 의미 없습니다.
근데 친구 보니까 04년식 4.5만킬로 골드모델 940주고 샀다던데 무사고로
우리 라셍이를 무시하는것은 아니지만 EX급이 그 가격이면 쩝....
질타는 하지 마세요 ~~걍 그렇다는 것이니 플즈... (덜덜덜 왠지 겁이남)
대체적으로 라세티는 매물이 별로 없더라구요....
연략 한번 주세요....좋은 라셍이 찾아드릴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