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초 라세티 구입할때 등록세, 취득세, 금융할부등등 해서 그 영업사원 근무하는
영업소 통장으로 돈을 입금했습니다.
근데 6월초쯤에 취득세 납부고지서가 온거에요. 그래서 그 영업사원한테 전화해서 물었더니
그게 납부가 되지 않았냐면서 등기로 보내주면 본인이 납부하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실수했나싶어 별말 안하고 그냥 제돈 써가며 고지서 보내주었지요.
당연히 받아서 납부했겠지~ 라고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엔 체납고지서독촉분이 왔네요.
어이가 없고 이건 실수가 아닌듯 싶어 전화해서 도대체 어떻게 된건지 물었죠,
등기로 보낸 고지서는 받았냐고 하니 "당연히 받았죠~" 라며 아주 친절하게 말하더군요.
근데 왜 체납 독촉분이 오냐니까 납부했는데요~ 그러면서 본인이 바뻐서 후배한테 부탁했다며...
본인이 정확히 확인해 본다고 하더군요.
확인해 봤으면 연락을 줘야할텐데 5일째 깜깜무소식입니다.
어떻게하나 두고보려고 저도 더이상 전화 안하고 있구요.
전 물건등 구입할때 깐깐하게 따지고 재는 성격이 아니라서 정말 그 영업사원 처음만난날 그냥
계약하고 차 받구.. 좋게좋게 끝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조금 의심이 가는부분이 있는데.. 차 구입시 해당 시청에 등록세 납부할때 취득세 같이
납부하지 않나요?
등록세만 납부하고 취득세만 실수로 납부하지 않을수도 있는건지 정말정말 궁금합니다.
한번도 아닌 두번씩이나 똑같은 실수를 하는 이 영업사원 괴씸죄를 물어 이번엔 절대 용서할수가 없네요.
직접 통화하고 싶지도 않구요.
고객센터에 전화하면 당연 영업소로 전화하라 할테고..
이 영업사원 제대로 혼내줄 방법 없을까요?
영업소 통장으로 돈을 입금했습니다.
근데 6월초쯤에 취득세 납부고지서가 온거에요. 그래서 그 영업사원한테 전화해서 물었더니
그게 납부가 되지 않았냐면서 등기로 보내주면 본인이 납부하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실수했나싶어 별말 안하고 그냥 제돈 써가며 고지서 보내주었지요.
당연히 받아서 납부했겠지~ 라고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엔 체납고지서독촉분이 왔네요.
어이가 없고 이건 실수가 아닌듯 싶어 전화해서 도대체 어떻게 된건지 물었죠,
등기로 보낸 고지서는 받았냐고 하니 "당연히 받았죠~" 라며 아주 친절하게 말하더군요.
근데 왜 체납 독촉분이 오냐니까 납부했는데요~ 그러면서 본인이 바뻐서 후배한테 부탁했다며...
본인이 정확히 확인해 본다고 하더군요.
확인해 봤으면 연락을 줘야할텐데 5일째 깜깜무소식입니다.
어떻게하나 두고보려고 저도 더이상 전화 안하고 있구요.
전 물건등 구입할때 깐깐하게 따지고 재는 성격이 아니라서 정말 그 영업사원 처음만난날 그냥
계약하고 차 받구.. 좋게좋게 끝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조금 의심이 가는부분이 있는데.. 차 구입시 해당 시청에 등록세 납부할때 취득세 같이
납부하지 않나요?
등록세만 납부하고 취득세만 실수로 납부하지 않을수도 있는건지 정말정말 궁금합니다.
한번도 아닌 두번씩이나 똑같은 실수를 하는 이 영업사원 괴씸죄를 물어 이번엔 절대 용서할수가 없네요.
직접 통화하고 싶지도 않구요.
고객센터에 전화하면 당연 영업소로 전화하라 할테고..
이 영업사원 제대로 혼내줄 방법 없을까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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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지
2007.07.2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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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농라쉐이
2007.07.23 09:04
해당 사건에 대한 대자보 작성해서 차에 붙이고 영업소 앞에 세워두면 영업 실적 팍팍 떨어질거에요...
그러면 알아서 사과하겠죠.. -
하늘나래
2007.07.23 09:04
장농님 의견이 상당히 매력적이네요 ㅋ -
단채
2007.07.23 09:04
영업소 소장과 상의하세요...
해결 안되면 증거자료 준비해두시고 장농님 말씀처럼 해보심도.. ^^ -
웁쓰맨
2007.07.23 09:04
하하 저두 무보험 과태료 냈어요
물론 영업사원이 실수했다고 죄송하다고 돈을 내줬지만 기분은 여엉 찝찝하더군요.
차 받을때까지도 여엉 영업하는게 맘에 안들었는디 마지막까지 신경쓰게 하더군요.
이러면 담에 이영맨분께 차를 사게 될까요? ㅎㅎ -
zzool
2007.07.23 09:04
저도 예전에 차 살때 영업사원 땜에 고생했던 적이 있어요. 본사 홈페이지에 글 남겼더니 영업소에서 소장이 연락오고 그러더군요...여튼 그 덕분인지 해결하긴 했지만...몇달 맘 고생한거에 대한 보상은 없더군요 ㅡㅡ
타던차 맞겼는데..
영업사원이 장난치는 바람에..
무보험 과태료 등등을 낸 기억이 아련히 떠오르네요..
신답동에 그 영업소에서 아직도 영업하는지...편지 보내드만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