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남김니다 ㅠ

다름이 아니라 - 월요일날 전주 박물관방면에서 김제쪽으로 가는 길에서

박물관 지난다음 오르막 나오는 구간 교차로에서

아침일찍 출근을 하는터라 거의 7시에 그 부분을 지나감니다 ㅋ

아아- 차들도 업고 사람도 없고 다른차들도 거의 신호를 안지키는 구간이기도 하지용..

거기 지나가는데 아침일찍인터라 저도 뭐 차들도 업구 사람도 업구 신호위반하는순간..

젠쟝.. 반대편 차선에서 트라제가 내리막길에서 갑자기 비상을 켜더니 디카로 저를 찍어대더군요 ㅡㅡ;;

말로만 듣던 파파라치인가 하고.. 사진 받으러 유턴하려 햇더니 유턴이 안되는 구간이기에..

겁나게 앞으로 달려나가서 유턴하고 왔더니 나를 찍고 사라져 버렸네요 ㅜ

흑..벌금이랑 날아오겟죠..착하게 살아야 겠습니다.. 근데 그 트라제도 참.. 내리막 카메라 지난 부근에서

다른차들도 내려올텐데 비상켜고 저를 찍는다는 거 자체도 우습더군여 ㅋ 그것도 위험한데-

아무튼 ,, 트라제만 보면 파파라치로 보이기 시작합니다 -ㅠ 여러분들.. 신호위반 하지 맙시당 ㅠㅠ

그리구 신호위반하면 보험료 할증된다던데.. 파파라치가 제 사진을 가따 신고 햇을경우-

보험료 할증된다는 소리가 있던데 어느정도나 될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