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가게 일을 마치고 마눌과 퇴근하는 중 마주오는 차에 안개등과 헤드라이트가
시퍼런 hid달았더군요 속으로 욕을하고 골목길을 진입하는데 그차도 같이 맞은편에서
진입하더군요 차선이 없는 2대의 차량이 간신이 교차할수있는 골목길인데 너무 눈이 아파
열이 확오르더군요 그래서 쌍라이트를 켰더니 지나가면서 쌩욕을 하더군요
저도 차 옆에 세우고 소리를 버럭 질렀더니 잠깐 서는듯하더니 그냥 가더군요 젊은 사람이던데...
에효~ 따라가서 박살을 낼까하다가 차도 가게 스티커 붙어있고 큰 동내도 아니고 소문나면
좀 그렇게 같아서 참았습니다 hid달았다고 뭐라 하는건 아닙니다 분명이 그걸 켜면 맞은편
차에 운전자 눈이 아프다는거 알껍니다 그럼 잠깐이라도 좀 헤드라이트만이라도 꺼주면
좀 좋겠습니까? 그들도 자기보다 더 눈부심이 심한 차를 보면 욕할것입니다
저도 물론 hid단 사람들 싸잡아 욕하는거 아닙니다 hid 다시고도 조사각 조정하고 너무 밝지않은
색 온도로 다니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 보면 hid 단것이 부러워 보일때도 있습니다
서로에게 피해를 주지않는 선에서는 도저히 안되는건가요? 시퍼런 불빛이 멀리 비치는게 멋지나요?
그렇게 다니시면 결국 자신에게 피해가 온다는거 잊지마시길 바랍니다
동호회 차원에서도 캠페인을 하는 바램도 있네요....
"클라 회원들은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불법 장치는 장착하지 않습니다" 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