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우차라는 것 에대하여 많이실망하였습니다..이러면 안되는데..
남강 휴게소 제차를 포함하여 다른 라세티 오너도 고장이 나서 24시출동을 불렀더군요...
이제 막 8000키로 탔는데...기분 좋게 그것도 휴가였었는데...
사건의 시작은 이렇습니다...
현제 구미 살고요...휴가라 처가집에 갔습니다...전남 나로도...거리는 약320키로 정도 되고요,,,
아무이상없었습니다....이틀 정도 놀았고요...
부산집에 갈려고 어제 출발했는데...섬진강 휴게소 부터 이상한 소리가 나도군요....
괘않겠지 하고...달렸는데...오일체크등에 불이떠서 남강 휴게소에 정차...
청청벽력 같은소리 차를 더이상 운행하지 말고 이미...엔진 오일엥꼬상태...
오일펌프가 나갔다고 하더군요....
처형하고 애기 처형남편 나 우리와이프 오도가도 못한 낙동강 오리알신세...
24시 출동서비스의 만행이 더웃겼습니다...진주 정비소에 지금 퇴근해서 아무도없다는 거예요ㅠ.ㅠ
어이가 없더군요...(이런서비스 진짜고쳐야 되겠죠...)
그래서 지금 차는 마산정비소에 입고 시켜놓고 지금은 부산입니다...
윈스톰 렌트해주더군요...아무튼 어제는 너무 어처구니가 없고...
다른차도 그렇겠지만 좀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휴가 떠나시는 횐님들...차량 한번 검사받아보세요...
저처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