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석입니다. 질문답변란에 게제하여야 하는것이 옳으나, 그래도 같이 한번 보시고 생각해주십사하는
의미에서 자게에 글을 올린점 일단 사과드리겠습니다.
제가 요근래 며칠동안 차량에 문제가 있어 시원하게 해결되지 않는부분이 있어 짧게나마 글을 올리오니
글을 보시고 해답이 될만한 글이나,,또한 경험하신부분이 있다면 리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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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라세티 세단 1.5max 최고급형. (ABS TCS없슴)
출고:2003년 10월말
현재킬로수: 14만킬로
(시기에 맞는 엔지오일및 기타 벨트류와 소모품은 딱딱 갈아주고 있습니다./나름 관리해주고있습니다)
1.타이어가 마모되어 장안평 아는샵에서 요코하마 205/45/16 교체
(교체할때 문제점: 볼트가 하나 빠지지않아 봤더니 기존대우에서 수동으로 돌리고 임펙트를 쏘지않고
바로 임펙트에 볼트를 꽂고 돌려..너트부분 부러짐.
집에올때 3개만 조이고 옴.
증상두번째는 순정디스크가 열변형이; 있어..브레이킹시 울컹거림이 있었슴
2.다음날 아침 대우일산정비사업소 입고하여., 너트부분 보여줬더니 허브통으로 갈아야 한다고함.
허브통 갈고.디스크 후론트 2짝 교체..라이닝 교체.함.
(오일류는 문제없고 냉각수를 보충해 주셨다고함.)
3.공장을 나오면서 회사로 오는길이 약 15킬로 타이어도 갈고 디스크로 갈아서...70킬로정도
유지하며, 회사로 넘어오는길에 본넷에서 하얀 수증기 연기가 심하게 나면서 앞을 못볼지경이라
차를 갓길에 세움..밑에 냉각수로 보이는 물이 흔건히 흐르고있고 본넷 그릴에서는 계속 수증연기가남.
4.대우일산정비사업소 긴급출동 의뢰하여.보셨던 담당기사분이 방문함.
본넷을 열어보고는 섬머 스타트가 터져버렸다고함. (예전에는 알룸미늄으올 나오는데 단가상
플라스틱으로 나오고 있어 간혹 문제가있다고함.
자신이 작업한 내용과는 무관하다며 보험으로 견인한후 처리하시라고 하며 그냥 가심.
5.삼성불러서 인근 현대센터로 옮겨서 섬머 스타트 갈고 테스트 (시동1시간정도 켜놓으시더군요)
주행해봐야 알겠지만 현재는 큰 문제 없는거 같다며 출고받음
6.계속 서행주행함..다음날 일때문에 약 60킬로 정도 주행후 저녁에 엔진오일교체하러 모 오일센터
들어감..그곳에서 그런저런 얘길하자..그래요 그러더니 섬머스타트쪽에 있는 굵은 고무호수를 손으로
눌러보시더니 압이 너무 쎈대..하심..
그리고 난뒤 부동액통 뚜껑을 살짝 열자..부직뿌직...뿌지지지.. 요런소리가 나면서 냉각수가
부글부글 넘쳐버림..
"아 이건 전에 이사람들이 손보면서 가스를 제대로 안빼서 그럴수도있고 이미한번 오바이트 하면서
헤드에 영향을 받았을수도 있다면서 냉각수를 다시 보충하고 나보고 자유로를 가혹주행으로
한번 타고 오라함. 겁나 밟고온후 다시 열어봄.. 그땐 췩~소리만 나고 넘치지는 않았슴
사장님왈" 당분간 장거리는 가지마시고 중간중간..운행중 확인해보는 수밖에 없다..
아까 빠진 가스가 잔여가스가 빠진거면 이제 문제가 없지만. 또 오바이트 하면
그건 헤드교체를 해야할 가능성이 많다신다.
헤드값도 물어보니 장난이 아니던데..휴가도 며칠 안남았는데..고민많이 됩니다.
휴가가다 퍼질까봐 걱정이네요 아침엔 출근후 만져보니 호수는 눌러지긴하는데 좀 땡땡한 편이고
냉각수통은 살짝 열어보니 피~하며 넘치진않았는데 뭐가 정상인지도 궁금하구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의미에서 자게에 글을 올린점 일단 사과드리겠습니다.
제가 요근래 며칠동안 차량에 문제가 있어 시원하게 해결되지 않는부분이 있어 짧게나마 글을 올리오니
글을 보시고 해답이 될만한 글이나,,또한 경험하신부분이 있다면 리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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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라세티 세단 1.5max 최고급형. (ABS TCS없슴)
출고:2003년 10월말
현재킬로수: 14만킬로
(시기에 맞는 엔지오일및 기타 벨트류와 소모품은 딱딱 갈아주고 있습니다./나름 관리해주고있습니다)
1.타이어가 마모되어 장안평 아는샵에서 요코하마 205/45/16 교체
(교체할때 문제점: 볼트가 하나 빠지지않아 봤더니 기존대우에서 수동으로 돌리고 임펙트를 쏘지않고
바로 임펙트에 볼트를 꽂고 돌려..너트부분 부러짐.
집에올때 3개만 조이고 옴.
증상두번째는 순정디스크가 열변형이; 있어..브레이킹시 울컹거림이 있었슴
2.다음날 아침 대우일산정비사업소 입고하여., 너트부분 보여줬더니 허브통으로 갈아야 한다고함.
허브통 갈고.디스크 후론트 2짝 교체..라이닝 교체.함.
(오일류는 문제없고 냉각수를 보충해 주셨다고함.)
3.공장을 나오면서 회사로 오는길이 약 15킬로 타이어도 갈고 디스크로 갈아서...70킬로정도
유지하며, 회사로 넘어오는길에 본넷에서 하얀 수증기 연기가 심하게 나면서 앞을 못볼지경이라
차를 갓길에 세움..밑에 냉각수로 보이는 물이 흔건히 흐르고있고 본넷 그릴에서는 계속 수증연기가남.
4.대우일산정비사업소 긴급출동 의뢰하여.보셨던 담당기사분이 방문함.
본넷을 열어보고는 섬머 스타트가 터져버렸다고함. (예전에는 알룸미늄으올 나오는데 단가상
플라스틱으로 나오고 있어 간혹 문제가있다고함.
자신이 작업한 내용과는 무관하다며 보험으로 견인한후 처리하시라고 하며 그냥 가심.
5.삼성불러서 인근 현대센터로 옮겨서 섬머 스타트 갈고 테스트 (시동1시간정도 켜놓으시더군요)
주행해봐야 알겠지만 현재는 큰 문제 없는거 같다며 출고받음
6.계속 서행주행함..다음날 일때문에 약 60킬로 정도 주행후 저녁에 엔진오일교체하러 모 오일센터
들어감..그곳에서 그런저런 얘길하자..그래요 그러더니 섬머스타트쪽에 있는 굵은 고무호수를 손으로
눌러보시더니 압이 너무 쎈대..하심..
그리고 난뒤 부동액통 뚜껑을 살짝 열자..부직뿌직...뿌지지지.. 요런소리가 나면서 냉각수가
부글부글 넘쳐버림..
"아 이건 전에 이사람들이 손보면서 가스를 제대로 안빼서 그럴수도있고 이미한번 오바이트 하면서
헤드에 영향을 받았을수도 있다면서 냉각수를 다시 보충하고 나보고 자유로를 가혹주행으로
한번 타고 오라함. 겁나 밟고온후 다시 열어봄.. 그땐 췩~소리만 나고 넘치지는 않았슴
사장님왈" 당분간 장거리는 가지마시고 중간중간..운행중 확인해보는 수밖에 없다..
아까 빠진 가스가 잔여가스가 빠진거면 이제 문제가 없지만. 또 오바이트 하면
그건 헤드교체를 해야할 가능성이 많다신다.
헤드값도 물어보니 장난이 아니던데..휴가도 며칠 안남았는데..고민많이 됩니다.
휴가가다 퍼질까봐 걱정이네요 아침엔 출근후 만져보니 호수는 눌러지긴하는데 좀 땡땡한 편이고
냉각수통은 살짝 열어보니 피~하며 넘치진않았는데 뭐가 정상인지도 궁금하구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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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2007.08.0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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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전지
2007.08.03 13:50
1. 14만km 운행하면서 그 바퀴 작업한 사람중 누군가가 실수로 휠 볼트 나사산를 손상 시킨 듯 합니다.
나사산이 맞지 않은 상태에서 임팩트 사용하면 그런 문제가 나옵니다.
2번째인 디스크 변형은 14만km라면 디스크 교체 시기도 된듯하오니 교체하시고 세차시 주의하셔야 할 듯 합니다.
2. 냉각수 오버 히트 문제는 서머스태트 교체하면서 냉각수 라인에 에어빼기를 시동걸고 냉각수 보충하면서 작업 했다면
문제가 없을 것을 작업자가 냉각수 보조 탱크에 냉각수 보충하고 보조탱크 캡을 닫으면 에어가 빠져나갈 곳이 없어서
나온 문제입니다. 정비사 경험 부족의 문제로 보입니다.
3. 오버 히트로 인해서 헤드까지 교체하느 문제는 없으며, 헤드 가스켓 정도만 교체 하셔도 될 듯하나....
현재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큰문제가 없으니 안심하셔도 될 듯 합니다.
* 서머스태트에서 라디에이터로 가는 굵은 검정색 호스는 재질이 고무이므로 고온의 냉각수가 라디에이터로 넘어갈 때
는 약 80-90도 정도 되고 압력이 약 1bar정도 되므로 호스가 팽팽해 집니다.
* 운행후 바로 냉각수 보조 탱크 캡을 열지 마세요...압력이 약 1바 정도 되므로 캡을 열 때 냉각수가 비산하여 화상의
우려가 있으므로 엔진 정지후 충분히 냉각된 상태에서 캡을 서서히 압력을 제거하면서 열어야 합니다. -
흑석
2007.08.03 13:50
아 자세한 답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원스런 답변을 보니 걱정이 덜되는군요...계속 주시하면서 주행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선 써모스탯과 하체교환과는 아무 연관이 없습니다.
이전에 나오던 주물형태의 써모스탯보다 현재 라세티에 적용되는 써모스탯이 검은 플라스틱 재질이라 파손될 위험성은
더 높을 수 있으나 파손으로 교환하는 횟수는 극히 드뭅니다.
라디에이터로 가는 라디에이터호스(일명 라바호스라 합니다.)는 써모스탯이 열리기 전까지는 탱탱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또한 오랜 주행후에 냉각수가 담겨있는 보조물통의 뚜껑을 천천히 열지 않으면 넘치는 현상은 그렇게
이상한 것은 아닙니다. 서서히 열면서 압을 낮춰주면서 열어줘야 오버히트를 안합니다.
일단 사업소 수리후 써모스탯 파손은 우연의 일치인듯 하구요. 너무 심하게 걱정하시는게 아닌가 여겨집니다.
일단 당분간은 조금 관심을 갖고 냉각수 순환계통을 주시하시면서 타시면 될 듯 합니다.
그나저나 이것빼고는 잘 지내시는 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