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몇일 사이 하루에 한건씩 차에 변화를 주고있습니다
오늘은 맥이리듐 점화플러그를 구입하여(일금32,000), 자주가는 카센터에가서 교체하였습니다
공임비를 드리려니 받지 않으셔서 대신 고맙다는 인사만 했습니다
저는 점화플러그는 그냥 별로 와닿지 않는것인줄 알고, 교체하고나서 차를 움직이는데 왠일로 소음이 좀
준듯하고 가속이 더 나아진듯합니다
이 플러그가 그정도의 영향을 미치는지는 모르겠으나, 하여튼 뭔가 틀린걸 느끼게 해주어서 기분은
좋습니다
예전에 덴소에서 나오는 점화플러그를 공동구매해서 샀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진작에 저도 그때 한번 동참해서 살걸 하는 후회가 밀려드네요..
하여튼 오늘의 맥이리듐플러그는 대만족입니다
저도 오늘부로 퇴근과 동시에 휴가에 접어듭니다
5개월된 아기가 있어 산과바다로는 가지 못하고 경남거창에 있는 처가에 가서 몇일 쉬었다 오렵니다
그곳이 지금한창 '수승대 국제연극제'가 한창이라는데 거기나 한번 구경하고 오겠습니다
그럼 횐님들도 즐거운 휴가 보내세요...

Merry summer vacation!!!! *^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