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 지나가다가... 사람이 차 앞을 막길래 천천히 뒤 따라 갔는데
한쪽으로 비켜 주지 않길래..
클락션으로 " 빵~~~ "
맥 혼으로 하이, 로우 두개 장착되어 소리가 많이 커서 그런지..
앞에 사람이 아주 심하게 깜짝 놀래면서 달려 드는거에요......
그래서 싸울뻔 했는데..좋게 좋게 넘어 갔어요...
이런 경험이 한두번이 아닌데.....
차에 상대 할때는 맥혼이 맘에 드는데..
사람들 지나갈때는 좀 부담스럽더라구요.. 좋은 방법 있을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추가적으로 버튼을 하나 만들어서 사람 전용으로
클락션을 하나 만들어 보고 싶은데... 손재주가 없어서 망설이고 있답니다..
버튼 누르면 "비켜주세요~" 이런 말이라든가 ^^
비 많이 오는데 안전 운전 하세요~
한쪽으로 비켜 주지 않길래..
클락션으로 " 빵~~~ "
맥 혼으로 하이, 로우 두개 장착되어 소리가 많이 커서 그런지..
앞에 사람이 아주 심하게 깜짝 놀래면서 달려 드는거에요......
그래서 싸울뻔 했는데..좋게 좋게 넘어 갔어요...
이런 경험이 한두번이 아닌데.....
차에 상대 할때는 맥혼이 맘에 드는데..
사람들 지나갈때는 좀 부담스럽더라구요.. 좋은 방법 있을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추가적으로 버튼을 하나 만들어서 사람 전용으로
클락션을 하나 만들어 보고 싶은데... 손재주가 없어서 망설이고 있답니다..
버튼 누르면 "비켜주세요~" 이런 말이라든가 ^^
비 많이 오는데 안전 운전 하세요~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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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바위꾼
2007.08.05 15:19
보이스혼 얼마안하는데... -
하얀바다
2007.08.05 15:19
전..살짝.. 음악..크게..틀고.. 창문..내리는데...^^; -
섹시가이동
2007.08.05 15:19
혼을 살짝눌르면 작게 나지 않나요? 사람들 한테는 잘 눌르지 않습니다 기분나쁘니까 저도 지나가다 뒤에서 빵~ 눌르면 기분이 나빠지거든요 -
전격Z작전
2007.08.05 15:19
아~주 짧게 누르면 갠챤은데요..
아니면 엔진오일을 오랫동안 갈지않은상태로 운전하면 앞사람이 차 소리를 잘 듣습니다. -
GO!!
2007.08.05 15:19
살짝 툭툭 치듯이 손가락으로 눌러주세요.
그럼 괜찮아요.. -
모션진이
2007.08.05 15:19
창문열고 말로 하시는것이 ㅎㅎ -
바람한잔[김경진]
2007.08.05 15:19
사람한테는 절대 클락션 울리 말아요. 저는 그냥 엔진 소리 들을 수 있도록 졸졸졸 따라갑니다. ^^
안 비켜주면 그래도 그냥 계속 따라갑니다. 골목길은 차 < 사람이니깐요. -
『럭스』
2007.08.05 15:19
흡배기튠하세요. 알아서 100미터 전에서 피합니다. ^^; -
피라미드웨건
2007.08.05 15:19
저랑 비슷한 경험...전자혼이었는데 그날따라 왤케 크게 나던지...소리까정 바꿔가면서 울리던군요. 눌렀던 제가 더 놀랬던 적이 - -;; -
*뻥사마*
2007.08.05 15:19
저는 살짝 후까시 준다고 하죠... 엑셀을 살짝 살짝 튕겨줍니다..
클락션보다 효과 더 좋습니다.. 엔진소리가.. 엄청 크다는.. ^^;;
흡배기튠에 저도 한표 조심스레 던져봅니다..
흡기만 해놓고 엑셀 살짝만 튕겨줘도.. 알아서 피합니다.. ^^;; -
유나아비
2007.08.05 15:19
엄지손가락으로 힘조절 한다는게 첨에는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전 손날로 격파하는식으로 툭 내려칩니다 그럼 아주
짧게 소리가 나요..... 한번씩 해보시길......ㅋ -
블루레이스
2007.08.05 15:19
저는 손바닥으로 툭툭 치는데요 그럼 살짝 눌러지는데.. -
Rhoads
2007.08.05 15:19
저도 오늘 택시가 뒤에서 빵해서 울컥했습니다.
사람에게는 자제 하심이... -
왕기
2007.08.05 15:19
골목길에서 클락션 울린다는게 말이 안되는 겁니다.
클락션은 절대 사람 비키라고 만들어 논게 아닙니다.
글쓴이님의 그런 경험도 한두번이 아니라고 했는데
그래도 아직도 골목길에서 클락션 울리지 말아야 한다는건
못느끼셨나바요... -
차향
2007.08.05 15:19
일단 사람에게는 좀....저도 애들 데려다 어린이집 데려다주는것 때문에...골목길 많이 다닙니다. 하지만,
비켜줄때까지 기다리죠 뭐. 물론 아주 바쁜경우를 제외하면 대부분 다 비켜주시던데
좀더 여유를 갖고 운전하시면 좋을듯...^^ -
빨간풍뎅이
2007.08.05 15:19
1. 쫄쫄 그 사람이 알아서 피할때까지 뒤를 따라 간다.
2. 중립상태에서 고알피엠 상태를 만들어서 알게 만든다.
3. 엄지손가락의 강약을 조절해서 살짝 눌러주는 방법을 택합니다. -
EXGOLD
2007.08.05 15:19
대박 리플이 달릴줄 몰랐네요..^^;;
저두 무작정 클락션 울리는건 아니에요...
1. 쫄쫄 그 사람이 알아서 피할때까지 뒤를 따라 간다.
2. 중립상태에서 고알피엠 상태를 만들어서 알게 만든다.
3. 엄지손가락의 강약을 조절해서 살짝 눌러주는 방법을 택합니다.
이렇게 저두 순서대로 하긴 하는데...
하다 하다 안돼서 클락션 누르긴 누르는데.... 그런 현상들이 발생 하더라구요...
라세티 엔진 소리가 넘 조용한거 같아요. ㅋㅋ
결론은 그냥 쭉 따라 가란 말이군요.....^^ -
피그말리온
2007.08.05 15:19
쭉 따라가더라도 어쩔수 없죠...
차보다 사람이 먼저니깐요...^^;; -
라돌프
2007.08.05 15:19
그럴땐 손으로 통통 살살 뚜들겨 주세요~
그러면 저음의 소리가 나서 사람들이 머라 안합니다~
저도 한번 눌렀는데 사람들이 소리 고래고래 지르면서 간 떨어질뻔 했다고 해서.. 그 다음부턴 좁은 골목길 사람들이 가면
엑셀 공회전 앙앙 몇번 밟아주던지 살짝 톡톡 뚜들겨 주는 센스를 발휘합니다~ -
짱가~♬
2007.08.05 15:19
저는 꼬맹이들하고 연세 많으신 분들 보이면 저~ 멀리서 살짝 한 번 눌러줍니다 ^^ -
EXGOLD
2007.08.05 15:19
내일부터 손바닥으로 누르는 연습을 해야 겠어요~~ -
숟가락
2007.08.05 15:19
그런경우 클랙션 안울리는게 가장 좋은거 같구요.
아까 윗분 말씀대로 손날 격파하듯 살살 쳐주심 "빵~" 도아니고 "삑~"도 아닌 요상한 소리가납니다.
소리에서 느껴지는 여운은 " 저.. 저기요~"하는듯한 느낌?
ㅎ 수련해보세요. -
우수
2007.08.05 15:19
골목에선 전 사람한테 절대 안울립니다..
반대입장을 떠올려보시면 아실듯.. -
thecar
2007.08.05 15:19
창문열고 대화하기.. '잠시만 비켜주시겠어요~ ; -
멍순이튀김
2007.08.05 15:19
그만큼 차 엔진소리가 조용하다는거 아닐까요 ㅎㅎ 좀 느긋하게 기다려봅니다.전..... -
버러지
2007.08.05 15:19
숟가락님 댓글 재치만점!!!!ㅋㅋㅋㅋㅋㅋ
저도 일단 따라가다..중립놓고 웅웅~ 안되면 손가락에 아주아주 힘주어서(힘빼서)뽕~한방..ㅋㅋ
아님 멀리서 삐잉~한방..ㅋㅋ 크락션소리가 0.05초를 넘으면 안됩니다..ㅋㅋㅋ -
라세티플루토늄
2007.08.05 15:19
창문 내리고 얘기하시면 됩니다.... 말로 하세요.. 말로...ㅋㅋ -
다크텐프로
2007.08.05 15:19
정안되실때에는....살짝..앞범버로....툭...툭...미세요~ㅋ -
반지하의제왕
2007.08.05 15:19
걍한번 툭하면 거부감안드는 소리나요.. 짧게 툭~~~ -
luminar
2007.08.05 15:19
차선은 없지만 연석으로 인도와 차도가 구분되어진 곳에서도 인도가 아닌 차도로 걷는 보행자들이 간혹 있습니다.
전 그렇게 구분된곳에서는 무조건 인도로 다니기때문에, 그런 상황에서 차도로 다니는 보행자때문에 차량의 이동이
지체되면 여지없이 눌러줍니다.
골목길은 예외지만요^^ -
feel so good
2007.08.05 15:19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