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clublacetti.com/bbs/board.php?bo_table=free&wr_id=440359&sca=&sfl=mb_id%2C1&stx=zjunhak&sop=and

흠.............. GM대우 정비소 서너곳 다니면서 이상없다고.. 소리 안난다고.. 문제 없다고.. 못잡겠다고..

어찌 GM대우차를.. GM대우 정비소에서.. 증상을 못잡는다는건지.. 거 참..

결국은.. GM대우 정비소에서는 대충대충 봤다거나 실력이 부족했다는 증거네요.. 기분 꿀꿀함..

오늘.. 친분있는 정비사분께 마지막으로 부탁을 드렸습니다.. (미안함을 무릎쓰고..ㅠㅠ)

자기가 한번 조수석에 타고 소리 들어봐준다더군요..

회사 근처 한바퀴 돌았습니다.. 찌그덩 소음을 듣더니 바로 원인을 발견해주시더군요!! 감사감사..ㅠㅠ

조수석 앞바퀴쪽에.. 무슨 부품이드라 이름까먹었네-_-; 암튼 무슨 부품이 단품불량으로..

마찰이 생기면서 소음이 나는거라고 하네요.. 얼마전에 그분이 하체쪽 다 갈아준건데..

부품자체 불량으로 뭐가 터진거 같다고.. 다시 회사로가서.. 그 부품을 갈았습니다..

소리 전~~~~~~~~~~~~~혀 안납니다.. 허허 기쁘다..

기쁘긴 기쁜데.. GM대우.. 참서비스? 개떡입니다.. 도대체 정비소 들어갔다가.. 뭘 봐준건지..

점검은 제대로 한건지.. 아주 쉽게 원인을 밝힐수 있는 문제라고 하던데.. 휴..

원인을 잡아서 기쁩니다만.. GM대우 참서비스는.. 기분이........... 기분이 나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