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회사에 자기아래 개념없는 들이대는 여직원이 들어온다면 대처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요즘 난감합니다.. ㅠㅠ......................OTL
전 별로 상관이 없는데 다른 저의 위에 상사분들께서 영~~~ 안좋게 보네요..
물론 사장님은 잘하는지만 알고 계시지요 ... 흠........................
회사에 자기아래 개념없는 들이대는 여직원이 들어온다면 대처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요즘 난감합니다.. ㅠㅠ......................OTL
전 별로 상관이 없는데 다른 저의 위에 상사분들께서 영~~~ 안좋게 보네요..
물론 사장님은 잘하는지만 알고 계시지요 ... 흠........................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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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파파
2007.08.09 18:38
조용한 대화로 풀어 나가야죠, 단계를 높여가면서 마지막엔 뜨끔한 소리도.. -
첼로
2007.08.09 18:38
남자든 여자든 마찬가지입니다. 회사의 문화를 먼저 배워야 하지요.
그렇지 않으면 버티기 힘듭니다. -
리모콘
2007.08.09 18:38
그냥 참습니다. -
야바위꾼
2007.08.09 18:38
이게이게 또 일이란게 부하직원 입장에선 그게아니거등요....... -
야바위꾼
2007.08.09 18:38
저에게 연락처를 주십시요~찌는여름에 옆구리만 씨리네요~ -
스팀팩라셍
2007.08.09 18:38
대략 이제 머리 굵어진 사람에게 싫은소리하면 거의 다 싫어하죠.
괜히 총대메는 걸수도 있구요.
들이댈때, 조금도 흐트러짐없이 업무적으로 대하세요.
계속 그러다보면 , 아무리 눈치없어도 조절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
micaL
2007.08.09 18:38
저 역시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정말 시키지 않는 일은 나몰라라하고..시키는 일은 대충해서 넘기고..(제가 뒷 수습 다했습니다 ㅠㅠ)
두어달 지켜보다 팀장님께 건의했죠....자르시죠..제가 두명분하겠습니다라고.(솔직히 없어도 그만이었거든요..)
그래서 바로 아웃 당했죠.. -
돈없는뽀대
2007.08.09 18:38
일단 결혼해서.... 맘 터놓고 이야기해보심이 ㅡ,.ㅡ; -
설계의달인
2007.08.09 18:38
윗분 의견에 동감. ㅡㅡa -
white.com
2007.08.09 18:38
ㅎㅎㅎ 저는 업무적으로는 여자건 남자건.... 아작냅니다. 막말 나가고요..
대신 술자리나 회사밖에서는 상당히 부드럽게 대하고요..
문제는 회사밖에서 거의 볼일이 없다는거~ ㅋㅋㅋㅋㅋㅋ
저의 생각에 회사란곳은 돈을 벌려고 모인 집단입니다. 그런만큼 스스로 받는만큼의 밥값은 해야죠..
밥값을 못하는 직원은 퇴출되어야 한다는게 저의 지론이기 때문에... -
장농라쉐이
2007.08.09 18:38
요즘 이거 대부분의 회사에서 겪는 문제에요..
회사에서는 무슨 이유인지 여직원을 더 많이 뽑으려고하고
여직원이 나가면 책임자가 남자직원 나갈때보다 더 불이익을 받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현재 가장 바쁘고 일많은 대리 과장들은 여직원 들어오는거 다 반대해요..
들어와봐야 중간에 끼어서 상사 눈치봐야하고 신입여직원 눈치보고...
여직원 일거리 자기들이 다 해야하는거 불보듯 뻔하거든요.
야근을 안하니 한시간이면 끝낼 야근을 그사람 몫까지 하니 배로 더하게 되어버렸죠..
그래서 일만 더 많아 질뿐이고... 야근이고 회식이고 참석도 안하니.. 그것 또한 눈치보이고...
뭐라고 한마디 하면 울면서 무단결근 밥먹듯이 하고...ㅡㅡ;
남자보다 일잘하는 여직원들도 많다지만... 거의 대다수가 이런 문제가 있죠...
또 한가지....휴계실에서 하루종일 떠들고 있는건 대부분 여직원들....언제 일을 하려는건지... -
큐브큐브
2007.08.09 18:38
ㅋㅋㅋ... 결혼 터놓고. ㅠㅠ...................못생겼는데요.. 퍽탄이에요 ㅡㅡ;;; 키도넘 작고 OTL................
사람을보심 음.....................................다음말을 못잊겠군요..
회사에선 여직원을 뽑는게 좋죠.. 왜냐면 머 ~ 월급이 줄어드니까요..
많은 횐님들께서 하는 말은 닥달하는것도 좋고.....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조금 나아진다는 의견이 많은것 같네요..
일단 살짝 닥달하면서 시간이 좀더 지나는걸 봐야 할것 같네요 .. 근데 벌써 7개월이 넘었는데 이러는건 흠....
1년이 될때까지 더 기다려 봐야 할지 ................흠...
그 여직원도 머 그러고 싶어서 그러진 않겠죠 ㅡㅡ;;;
그나마 좀 위안이 되네요.. -
아자붕붕
2007.08.09 18:38
그냥 막 갈구세요... 그럼 못견디고 퇴사하겠죠 모... ㅎㅎ -
카네다
2007.08.09 18:38
들이댄다는게 사실 저로선 정확히 뉘앙스가 접수가 안되네요... -
짱구는목말러
2007.08.09 18:38
이래서 면접이 중요하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