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이 거의 끝나가네요. 올해에는 갑작스런 비가 많이 와서 8월초 휴가다녀오신 분들은 맑은날이 별로
없었던것 같네요...지난 일요일에 시골집(서산)으로 출발해서 처가집까지 두루 다니면서 햇빛보이는날에 피
서? 좀 하고 6일만에 집에 돌아왔습니다. 집에 도착해서 와이프하고 우리딸래미 먼저 내려주고 주차장에 주
차를 하는데 와이프하고 딸래미가 소리칩니다 현관문이 다 뜯어져 있다고.... 우리 딸래미는 놀래서 땀반 눈
물만 정신이 없네요. ㅜㅜ;; 놀란 딸래미 진정시키며 현관에 갔더니 열쇠구멍 통째로 뜯어놨습니다. 참 기가
막히네요. 저걸 어떻게 뜯어냈을까? 기술도 좋다? 우리집엔 가져갈만한 거 거의 없는데...아깝게 자물쇠 두
개만 완전 작살이네요. ㅡㅡ;; 하는수 없이 열쇠집전화해서 문열고 들어갔더니. 안방붙박이장이 다 열려있
고 내용물이 조금 밖으로 나와있네요. 조금은 신사적인(?) 도둑인지 아님 전문 털이범인지... 현관문자물쇠
뜯으려면 꽤 시간이 걸렸을 듯 한데 집안은 겨우 안방붙박이장만 훑고 간 느낌입니다. 제가 보기에도
우리집 가져갈 만한거 없습니다^^;;. 암튼 기분이 많이 떨뜨름하네요. 자물쇠 교체하는데 14장 주었습니
다. 소잃고 외양간 고쳤습니다. 암튼 없어진 물건은 없어 보이고, 액땜한 샘 치자고 하네요,와이프가... 혹시
라도 3,4일 정도 휴가가실 계획이시라면 전등하나정도라도 켜놓고 가시는게 좋을 듯 싶네요... 휴가 남은 횐
님들 문단속 잘하시고요 휴가 잘 댕겨오세요^^
없었던것 같네요...지난 일요일에 시골집(서산)으로 출발해서 처가집까지 두루 다니면서 햇빛보이는날에 피
서? 좀 하고 6일만에 집에 돌아왔습니다. 집에 도착해서 와이프하고 우리딸래미 먼저 내려주고 주차장에 주
차를 하는데 와이프하고 딸래미가 소리칩니다 현관문이 다 뜯어져 있다고.... 우리 딸래미는 놀래서 땀반 눈
물만 정신이 없네요. ㅜㅜ;; 놀란 딸래미 진정시키며 현관에 갔더니 열쇠구멍 통째로 뜯어놨습니다. 참 기가
막히네요. 저걸 어떻게 뜯어냈을까? 기술도 좋다? 우리집엔 가져갈만한 거 거의 없는데...아깝게 자물쇠 두
개만 완전 작살이네요. ㅡㅡ;; 하는수 없이 열쇠집전화해서 문열고 들어갔더니. 안방붙박이장이 다 열려있
고 내용물이 조금 밖으로 나와있네요. 조금은 신사적인(?) 도둑인지 아님 전문 털이범인지... 현관문자물쇠
뜯으려면 꽤 시간이 걸렸을 듯 한데 집안은 겨우 안방붙박이장만 훑고 간 느낌입니다. 제가 보기에도
우리집 가져갈 만한거 없습니다^^;;. 암튼 기분이 많이 떨뜨름하네요. 자물쇠 교체하는데 14장 주었습니
다. 소잃고 외양간 고쳤습니다. 암튼 없어진 물건은 없어 보이고, 액땜한 샘 치자고 하네요,와이프가... 혹시
라도 3,4일 정도 휴가가실 계획이시라면 전등하나정도라도 켜놓고 가시는게 좋을 듯 싶네요... 휴가 남은 횐
님들 문단속 잘하시고요 휴가 잘 댕겨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