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범퍼는 박으라고 있는건데요~ ^^ 너그러히 넘어가시죠~ 나중에 돌아옴니다..

범퍼 교체 하세요.

택시는 웬지 사고나면 얄밉네요.

교환하세요

참 재도장은 절대 하지마세요~ 페인트 깨져버림니다.

그냥 교환이죠 교환하거나 걍타거나~

교환하세요..
괜히 저처럼 놔뒀다가 후회하지마시고 -_-;;

몇번 겪었는데도 제가 절차를 잘몰라요 ㅠㅠ

교환하고 병원가세요...전의 글에도 적었지만
몸 뻐근한데 놔두시면 큰병이 될수도 있습니다..-_-...약한 충격이라도 우습게
볼게 아닙니다..

동네 병원가서 교통사고나서 검사좀받으러왔다고 하면 알아서 검사해주나요?ㅡ.ㅡ;;;

음 어제 내리고나서 우선 다친데는 없다고했는데 -.-;; 이거 순진해서 --;;;

고님말씀들어보니 이거 쉽게 넘어갈문제가 아닌것같기도하고.....남자의생명은 허리인데....ㅡㅡ;;

후회하지 마시고~ 교환하세요~

택시 저도 당해봐서 압니다~

저는 살짝 콩 박았는데.. 합의보자고 했더미나 회사차라고 차 끌고 들어가더니만 범퍼를 갈아야 한다나?

아우~~ 그래서 그냥 도색 살짝 하면 되는데.. 그랬더니 회사차라고 갈아야 한다고...

그럼 그렇게 하세요 했더니 보험이나 돈이냐 해서 돈으로 해결하겠다고 하니까 나중에 연락준다고 하더니만...

직장 동료라는 사람이 병원에 입원했다고 전화왔네요~

무료 170만원 병원비 보험으로 지출했습니다~ 저같으면 당한거 똑같이 병원에 입원해서 단물을 쪼옥 빼먹고 싶지만...

그렇게까진 못하겠고... 아무튼 택시기사들 사고나면 완전히 봉잡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대략 50% 넘을듯 합니다.

제 갠적인 생각.. 그래도 울 흰님 병원에 통근치료도 안하시니 범퍼라도 새걸로 교체하시고 다니세요~

아~~ 동네 병원가세요~

가까운 정형외과도 괜찮고 작은 병원 큰병원도 상관없습니다.

병원가서 교통사고 나서 왔다고 하시구요~

병원 가시기 전에 택시 운전사 한테 전화해서 짐 몸이 안좋으니까 병원가겠다고 대인 보험으로 접수시키라고 하세요~

만약 배째고 안해준다고 하시면 걱정하지 마시고~

상대방 보험사에다 전화하시고~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지금 병원에 왔는데 그 가해자가 보상을 안해주려 한다 조치를

치해달라 하면 상대방 보험사 직원이 택시 운전수에게 전화를 해서 보험접수 하겠끔 설명합니다.

만약 보험 접수 안하면 뺑소니로 신고 접수 됩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병원에 입원하시든 통근을 하시던 접수를 시켜줘야 하는 거죠~ 울며겨자먹기 식으로..

그렇게 하시고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와 검사 받으시고 몸이 안좋으시면 입원 괜찮으시면 통근 치료 받으세요~

그러면 상대방 보험사에서 합의하자고 전화가 올꺼구요~ 울 흰님이 대략 맞는 조건에서 합의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뒤에서 받힌 사고만 무려 3번입니다...

자세한걸 알고 싶으시면 쪽지 주세요~

대략 사고 났을 경우와 대비하는거 제 경험상을 말씀해 드리겠습니다.

어디에서 어떻게 사고가 났는지는 모르겟지만
그냥 서로 서로 좋게 잘 해결하세요..
그리고 걍 몇자 적어봅니다.
범퍼를 내가 교환하고 싶다고 해서 무조건 교환할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상대방 보험사가 범퍼의 파손부위를 확인할것이며 이것이 교환인지 단순도색으로 가능한지 간음할것입니다.
그리고 단순 판금도색만 하면 끝나는 상황이라면 그에 해당하는 수리비를 공업사에 지급할것이구요
또한 공장에서도 그것을 감안하여 교환을 할지 판금도색을 할지 결정할것입니다.
자칫 판금도색인데 교환했으면 보험사에서 그것을 인정을 않하기 때문에
그리고 공업사에서도 경미한 사고는 교환을 해주려 하지 않을것입니다.
왜냐 고객은 수리후 차량출고하면 끝나지만 공장은 보험사로 부터 돈을 받아야 하는 입장이다 보니 그래도 고객보다는 보험사와 더 친분이 있고 유대관계를 좋게 해야겠죠..
그리고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는데요.
금감원에 민원을 접수하셔도 택시공제조합은 해당사항이 없는곳입니다.
그리고 대인같은 경우 라돌프님이 뺑소니 거론하셨는데. 현 상황에서는 뺑소니의 성립이 불가능합니다.
또한 아프시면 병원에서 치료 및 진찰를 보셔야하는데 이또한 쉽지않는것이 현재 대인접수가 안되어 있다면.
해당보험사에 연락을 하셔도 소용이 없습니다. 상대방 운전자가 직접 접수를 해야 하며
그 보험사 직원이 가입자가 접수거절을 하면 직권으로 대인접수를 할수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하느냐 본의 보험으로 대인처리를 받으셔야 하고 나중에 본인의 보험사가 상대방보험사 및 상대방에게 구상권을 청구해서 받는 방법으로 진행될것입니다.

안그래도 이 보다 더 신경쓰실곳이 많으실텐데
걍 서로 서로 좋게 해결하셔도 하루빨리 털어 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