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 했습니다..
내용도 새롭고..연기도 다 잘하고..ㅋ
시나리오도 ..치밀하고..ㅋ
약간 사이사이 무서운(?) 장면이 나와서 흠찟하기도 했지만..
재밋었습니다.
재 여친은 살벌하고 무서운거 잘 못보고 그래서..ㅋㅋㅋ
제가 괜히 미안했습니다..ㅎ
근데 중반정도에 내용을 파악해 버린.ㅡ_ㅡ
반전에반전이 묘미..ㅋ
그런데 궁금한게 있는데요.
리턴 보신분중에..
맨 마지막 장면에 영사기로 예전 화면을 보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게 뭘 의미하는건가요??ㅋ
그냥 지난 시절 장면을 보여주는건가요?
아니면 진짜 범인이 남아서 자기가 가지고 있던 필름을 돌리는걸까요??
그런건 생각 안해보셨어요?ㅋ
내용도 새롭고..연기도 다 잘하고..ㅋ
시나리오도 ..치밀하고..ㅋ
약간 사이사이 무서운(?) 장면이 나와서 흠찟하기도 했지만..
재밋었습니다.
재 여친은 살벌하고 무서운거 잘 못보고 그래서..ㅋㅋㅋ
제가 괜히 미안했습니다..ㅎ
근데 중반정도에 내용을 파악해 버린.ㅡ_ㅡ
반전에반전이 묘미..ㅋ
그런데 궁금한게 있는데요.
리턴 보신분중에..
맨 마지막 장면에 영사기로 예전 화면을 보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게 뭘 의미하는건가요??ㅋ
그냥 지난 시절 장면을 보여주는건가요?
아니면 진짜 범인이 남아서 자기가 가지고 있던 필름을 돌리는걸까요??
그런건 생각 안해보셨어요?ㅋ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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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러지
2007.08.12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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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석
2007.08.12 01:58
저도 보고 싶엇는데....화려한휴가 봤어요.ㅋ -
커트
2007.08.12 01:58
범인의 아버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네요~ -
스팀팩라셍
2007.08.12 01:58
마지막에 김명민이 마눌 분골함을 보고있고, 뒤에 친구가 서있다가, 화면이 마눌의 신주단지에 클로즈업되고 바로
갑자기 범인의 분골단지나 나오고, 그걸 흰장갑으로 들고 가서 어디에 둔다음 영사기를 틀어서
범인의 어린시절에서 밝은 부분에 흘러나오죠. 아마 수술전이겠죠?
전후사정보아 커트님 말씀대로 아버지가 아닐까 합니다.
흰장갑끼고 그런 살인마의 유골을 만질만한, 엄마는 죽었으니, 아들의 어린시절을 추억하는 아버지가 아닐까........
반전이나 속편을 암시하는 등의 깊은 내용은 아닌거 같아요.
(범인의 배우 이름을 적었다가 스포일러 짓을 하는게 아닌가 싶어, 영화내 직책을 적었다가 다시 범인이라 수정합니다.ㅋ)
걍 넘어갔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