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포이동 카프라이즈에서 덴트 맡긴 차 찾았습니다..
기술이 좋아서 그런지 티 안나게 깔끔하네요~~
다행이 구멍은 안 뚫고 끝났습니다.
도색도 안했으니 나중에 차값은 괘안겠죠?
수리비 10만원 들었는데 그냥 액땜했다 칠려구요~3개월동안 무사히 끌고 다녔으니 신차 액땜했다 생각해야지요ㅠㅠ
바로 밑에 층 애가 그랬으니 이웃간에 큰소리 내기도 뭐하구 알아서 수리비 주면 좋지만 그럴 분위기두 아니구..
나중에 애들 교육이나 잘시키라구 반상회때 얘기나 하려구요~~
이번 테러루 잡귀(?) 다 물러 갔음 좋겠습니다...
잘 수리된 울 은둥이 보니 기분은 좋네요~~
내가 넘 착하게 사는 건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