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의 긁을 읽고 내가 무시당했다는 생각이 순수하게 영화를 보고 즐거워 했던

나의 가족이 무시당하는 느낌이 들어 홧김에(??)몇자 적어봅니다

우리집은 어른은 없고 어린이만 4명이 사는집(??)

저의 개인 블러그에 적은 내용을 복사 한거라 반말(??)로 적은 글이 있네여!! 이해 하세여


얼마전 우리 가족은 디워를 보고 왔다

흔히들 줄거리 없다 연기력 없다.. 그런거 생각하고 가지도 않았다

그냥 영화를 영화처럼보자

아들"아빠 용이 정말 멋있어여 재미있어여 다음에 또 볼거예여"

마눌"생각보다 잘 만들었다"

나 "대 만족 ㅋ"

여기서 나의 대만족이란 용가리를 돈주고 보았습니다..

그때도 애국이니 인간극장 코드니 이런거 없이도 한국영화를 사랑하는 순수한 마음에

그래서 이번에도 심형래를 디워를 한국 기술력을 사랑하는 마음에 영화를 보고 왔는데

이런 진중권이란 사람 정말 꼭지 돌게 만들던데!! 디워는 한국영화가 아니란 말인가

디워를 보고 좋와하면 아이들이란말 애국이니 인간극장 코드니 폄하하는 발언을 듣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헐리웃 영화에는 그렇게 관대 하면서 어째서 한국영화이며 마이너장르인 괴수영화를 ...

비평은 이성적으로 날카롭게 해줘야 한다고 그래야 다음 차기작에 도움을 준다고

그말은 공감한다... 그러나 독설과 비평은 구분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생각나는 대로 느끼는 감정대로 말을 한다면 과연 비평가가 필요할까

좀더 이성적으로 논리적으로 판단을 할 수 있기에 그들을 비평가라 한다

진중권씨 과연 당신은 이성적으로 논리적으로 비평을 하였습니까

애국코드와 인간극장코드에 대해서 우리 영화계는 스크린쿼터를 외치며 애국코드를 직접적으로 외치니 않았나?? 여러분 한국영화를 봐주세여.. 그래야 한국영화가 살 수 있습니다..

왜 디워는 안된다 말인가.. 또 마케팅은 감성 마케팅이라는 부류가 있다

왜 영화는 감성 마케팅을 하면 안된다 말인가 당신들이 하면 사랑이요 디워가 하면 불륜인가

돈도 안되는 독립영화를 찍는 영화감독들 매우 존경스럽다...

마이너 장르를 진행하는 심형래는 존경을 받으면 안되는 이유는??

대중매체란 상업적인 코드를 같이 부합시킨 영화가 흥행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독립영화는 상업코드 즉 돈을 벌겠다고 찍는 영화가 아니기 때문에 예술에 더 가치를 두어야 하듯이

디워는 상업영화 입니다 예술 보다는 볼거리 즐길거리 이야기거리에 더 촛점을 맞춘 영화겠지여

디워는 볼거리는 충분한 영화입니다...전 사실 보면서 감격했습니다...

아 한국영화도 이제 CG가 이렇게 발전을 했구나 하고 전 진중권씨 표현에 의하면 독립영화보단 상업영화를 좋와하는 어린아이입니다... 상업영화가 상업영화 다운것이 그렇게 잘못입니까

영화를 보고 감동을 받고 의미를 찾고자 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또 영화를 그 순간 즐기는 수단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전 후자이긴 하지만

물론 감동을 받고 의미를 찾의며 즐길수 있다면 금상첨화겠지여.

전 디빠도 심빠도 아닌 일개 관람객에서의 제 생각을 정리했습니다

내가 비평가라면 디워를 이렇게 비평을 하겠습니다

스토리 라인이 미약하고 연출부분이 매끄럽지는 않지만 CG의 기술이 불거리를 제공하는 한국영화라고 앞으로 더욱더 보완하면 우리나라 영화도 세계에서 인정을 받을 수 있다고 노력과 열정에는 박수를 보낸다고 말이죠..

전 한국영화이기 때문에 사랑받기를 원합니다 이게 결론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