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와이프 차로 누비라2를 구입하면서 강남구 율현동 자동차 매매단지에서 1차 당하고
2차로 강서구 가양동 매매 단지에서 당한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오늘 가양동에서 또 한번 헛 다리 집고 왔네요...
인터넷을 통해서 가격이 저렴하고 옵션이 좋은 놈을 골라서 중고차 딜러에게 전화하면
물건 있다고 합니다. 주로 검색하는 사이트는 SK 엔카와 보배드림에서 했는데요...
사이트에서 제일 가격이 저렴하면서 그 차량에 대한 옵션이 다양하면 거의 대부분
미끼 상품입니다. 중고차 보러 가기전 전화하면 분명 있다고 하며, 거의 도착해서
그 차 보러 왔다고 하면 자기가 현재 고객과 상담 중이므로 다른 직원 보낸다고 하거나
방금 그 물건 매매 되었으니 다른 차량을 보도록 권유 합니다.
1-2시간 사이에 중고차가 거래 되었다고 하면 그것은 분명 거짖말 입니다.
오늘은 외근이 있어서 인천공항 화물터미날에 갔다가 오면서 어제 저녁에 전화로 확인한
마티즈를 보려고 전화 했습니다. 전화 당시만 해도 아직 안팔렸다고 한 마티즈 였지만
내가 10분거리에 있으니 가겠다고 하면서 정말 마티즈 있냐고 하니 다시 전화하겠다고 전화 끊고
정확히 1분만에 전화 왔습니다.
방금 계약 되었다고....오늘 이 놈에게 업나게 그 동안 당한 것을 욕으로 다 펴줬습니다.
요즘 중고 매매상들도 인터넷으로 영업을 많이 합니다. 개인이 올린 매물 중고차 매매상이
다 가져 갑니다. 인터넷에 개인 매물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이제는 자동차 동호회 밖에
없습니다.
혹시 중고차 검토하시는 분들은 해당 차량 동호회 검색해보세요...
2차로 강서구 가양동 매매 단지에서 당한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오늘 가양동에서 또 한번 헛 다리 집고 왔네요...
인터넷을 통해서 가격이 저렴하고 옵션이 좋은 놈을 골라서 중고차 딜러에게 전화하면
물건 있다고 합니다. 주로 검색하는 사이트는 SK 엔카와 보배드림에서 했는데요...
사이트에서 제일 가격이 저렴하면서 그 차량에 대한 옵션이 다양하면 거의 대부분
미끼 상품입니다. 중고차 보러 가기전 전화하면 분명 있다고 하며, 거의 도착해서
그 차 보러 왔다고 하면 자기가 현재 고객과 상담 중이므로 다른 직원 보낸다고 하거나
방금 그 물건 매매 되었으니 다른 차량을 보도록 권유 합니다.
1-2시간 사이에 중고차가 거래 되었다고 하면 그것은 분명 거짖말 입니다.
오늘은 외근이 있어서 인천공항 화물터미날에 갔다가 오면서 어제 저녁에 전화로 확인한
마티즈를 보려고 전화 했습니다. 전화 당시만 해도 아직 안팔렸다고 한 마티즈 였지만
내가 10분거리에 있으니 가겠다고 하면서 정말 마티즈 있냐고 하니 다시 전화하겠다고 전화 끊고
정확히 1분만에 전화 왔습니다.
방금 계약 되었다고....오늘 이 놈에게 업나게 그 동안 당한 것을 욕으로 다 펴줬습니다.
요즘 중고 매매상들도 인터넷으로 영업을 많이 합니다. 개인이 올린 매물 중고차 매매상이
다 가져 갑니다. 인터넷에 개인 매물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이제는 자동차 동호회 밖에
없습니다.
혹시 중고차 검토하시는 분들은 해당 차량 동호회 검색해보세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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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chubaJOA
2007.08.2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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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빈 아빠
2007.08.21 18:03
아직 구입 못하셨다면...
조심스레 사이트 하나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지금 라셍이 사기전에 중고로 알아볼때 알게된 사이트입니다.
전 중고 접고 신차로 구입하게 됐지만요... ^^;;;;;
네이버에서 민스카 라고 쳐보세요.
전 개인적으로 글 들이 믿음이 가긴했지만
세상에 다 믿을수 있는건 없으니깐. 그 부분은 연료전지님께서 잘 판단하시구요.
혹 도움이 되실까해서 말씀드려봅니다. -
왕기
2007.08.21 18:03
글쓰신분 너무 순진하신거 같네요...
인터넷은 어디까지나 적당히 시세만 알아보는 용도로 사용하세요
정말 맘에 드는 차가 나를 한시간 이상 기다려 줄까요?
매매단지에는 손님들이 인터넷만 보고 올가요?
파는 사람은 뻔히 시세라는게 있는데 싸게 내놓을까요?
어떤 딜러가 그러더라고요
딜러들 욕할거 하나도 없다고
다 구매자들이 싼것만 찾고 그러니까 그런 질낮은 딜러나 만나는 거라고... -
스팀팩라셍
2007.08.21 18:03
흠....
오래된 관습입니다. 아직도 통하죠. 계속 중고차를 처음 사는 사람이 계속 생기는한... -
변태소년
2007.08.21 18:03
한달여전부터....중고차 딜러를 하고있습니다....
이제...갓 2대 팔아봤습죠... ㅎㅎ
듣기로는 율현동과 장안평은...미끼상품이 많아서...딜러들 조차도..거래 안하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하지만..왕기님 말씀처럼..
너무 가격이 낮은것은 한번 의심해 보는 센스도 갖추시기 바랍니다...
시세보다 매우 싼 차량들은...열이면 열..사고차이거나...미끼입니다...
그리고..딜러들 사이에서도 그런 허위매물로 손님 속이는 딜러는 많지 않습니다...
요즘은...사람들이 더 잘알고..딜러를 당혹케 하는 경우가 더 많더군요...
차 시세보다 싸게는 사고 싶으면서...팔때는..팔때는 시세만큼 받아야 한다는 생각들...
좀 버리시기 바랍니다...
그럴바에는 직거래를 하시는게...더 현명하지 않을까요...??? -
연료전지
2007.08.21 18:03
순진하게 당하는 사람이 잘못이죠...
하지만 몇번을 확인하고 먼 거리를 찾아가는 사람 입장에서는 사기꾼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아무리 장사도 좋지만 미끼 상품을 올리는 사람은 다른 중고차 딜러를 위해서도 좋지 않습니다.
당연 구입하는 사람은 가격 싸고 좋은 상품을 사고 싶지만 없는 물건 가지고 장난하는 것은 도덕적으로
문제가있습니다. -
검투사
2007.08.21 18:03
예전에 저의 아버지는 차 사실때. 그렇게 하시더라구요.
매매상에 전화해서.. 차종, 옵션, 색 등을 다 말하고
가격도 정해서 말해준다음에 차 구하면 연락달라고..
한 1주일 뒤에 연락이와서 상태보고 구입했습니다.
그것도 방법일것 같은데요.. -
없다없어
2007.08.21 18:03
저도 웨건 사기전에 몇군대 돌아다녀 봤는데...
96년식 아반때 웨건을.. 360 달라고 하더군요... 18만킬로 뛴걸...
머.. 솔직히 말하기도 싫었습니다....
글구 글쓰신분이 너무 순진한게 아니구요...
제생각엔 그런식으로 미끼를 놓는다는게... 부도덕한 상행위죠...
이 세상이 전부 그렇다면 어디 살겠습니까???
특히 중고차 시장이 심하네요...
별루 다시가고 싶지 않은 곳입니다... -
외로운DS
2007.08.21 18:03
이런경험으로 삶의 지식을 넓히는것도 좋은 경험이죠...
발품팔아야 좋은물건 얻을듯 합니다~ -
세렝게티의떡붕어
2007.08.21 18:03
흐미 우짜죠?
그내들 깡이 좋아서 그런걸까요? 아님 무서운게 없어서 그런걸까요?
정말 궁금한건 그런식으로 장사하면...정말 정직하게 한것보다 더 돈벌이가 괜찮은가 그것도 궁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