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서울사업소예약하고 다녔왔습니다...
우선 가서 증상을 적었는데 이상있는거 대충적었습니다 4~5가지...
그러니깐 토요일은 1시간정도밖에 수리를 못하니 다 안된다고 딱~잘라말하더군요...예약할떄 그런말을
해줬으면 아싸리 평일날 잡았을텐데..라고 말하니...암틈 안된다고밖에 말을 안하더군요...
암틈 휴게실에서 대기하고 있었는데 기사님이 절 찾더군요..
우선 제가 바로코너에서 abs센서불량판정을 받고 부품이 없어서 여기옴김에 갈라고 적었는데...
이상이 없다고 저한테 그러시더군요...(짜증나는말투료 ㅡㅡㅋ)제가 좀 우기긴했지만요..
그래서 제가 바로코너에 전화까지 걸어서 그떄 이상부분을 기사님에게 말씀좀 해달라고 해서...
겨우 갈아주신다고 하시더군요 ㅡㅡㅋ (바로코너기사님은 엄청 친절하셨는데)
문제는 여기부터입니다...
우선 제가 차를 맡긴시간은 1시10분정도 됐습니다...
4~5가지 증상중에 증상이 안나타나니깐 증상 나타나면 그떄 오라는겁니다...
우선 시동킬떄 시동이 안걸리는문제였는데 증상이 나타나면 시동이 안걸려서 사업소까지 어떻게 오겠습니까?? ㅡㅡㅋ
그리고 조수석문을 열면 티티틱~소리가 나는문제였는데 다행이 이건 기사님이 소리를 확인해서
문짝을 다 뜯어서 확인을 했는데 소리의 근원을 못찾고 계시더군요...
그러더니 시간이 훌쩍 3시10분정도 되더군요...
그러더니 abs로 수리로 넘어가더군요..근데 볼트를 못풀더군요...
그러더니 저한테 하는말씀이 풀라면 볼트를 부러트려야할꺼 같다면서 그러면 시간이 많이 소유되니깐..
솔직히 이상없으니깐 그냥 타라는겁니다 ㅡㅡㅋ 아님 평일에 시간을내서 다른기사에게 말하라구
결국 문짝만 다뜯어서 차에 기스나고 바퀴는 뜯어서 망치로 치고 별썡쏘를 다하고는..
시간다 됐다고 평일날 다시한번 오라는겁니다 ㅡㅡㅋ
결국 아무것두 못하고 시간과기름과기분만 상하고 왔네여...
정말 큰맘 먹고 큰사업소라고 해서 예약까지해서 갔는데..기분만 엄청 상해서 왔네여...
정말 지금 기분은 차팔고 다른차 사고 싶은심정입니다...그리고 다신 대우차는 쳐다도 보기 싫네여..
정말 돈 없으면 죽어야하나봅니다....
기분두 꿀꿀하고 하소연하고는 싶어두 할데가 없어서 이렇게 글로나도 남깁니다
끝까지 읽어주시는분이 있으시다면 정말 감사합니다^^
우선 가서 증상을 적었는데 이상있는거 대충적었습니다 4~5가지...
그러니깐 토요일은 1시간정도밖에 수리를 못하니 다 안된다고 딱~잘라말하더군요...예약할떄 그런말을
해줬으면 아싸리 평일날 잡았을텐데..라고 말하니...암틈 안된다고밖에 말을 안하더군요...
암틈 휴게실에서 대기하고 있었는데 기사님이 절 찾더군요..
우선 제가 바로코너에서 abs센서불량판정을 받고 부품이 없어서 여기옴김에 갈라고 적었는데...
이상이 없다고 저한테 그러시더군요...(짜증나는말투료 ㅡㅡㅋ)제가 좀 우기긴했지만요..
그래서 제가 바로코너에 전화까지 걸어서 그떄 이상부분을 기사님에게 말씀좀 해달라고 해서...
겨우 갈아주신다고 하시더군요 ㅡㅡㅋ (바로코너기사님은 엄청 친절하셨는데)
문제는 여기부터입니다...
우선 제가 차를 맡긴시간은 1시10분정도 됐습니다...
4~5가지 증상중에 증상이 안나타나니깐 증상 나타나면 그떄 오라는겁니다...
우선 시동킬떄 시동이 안걸리는문제였는데 증상이 나타나면 시동이 안걸려서 사업소까지 어떻게 오겠습니까?? ㅡㅡㅋ
그리고 조수석문을 열면 티티틱~소리가 나는문제였는데 다행이 이건 기사님이 소리를 확인해서
문짝을 다 뜯어서 확인을 했는데 소리의 근원을 못찾고 계시더군요...
그러더니 시간이 훌쩍 3시10분정도 되더군요...
그러더니 abs로 수리로 넘어가더군요..근데 볼트를 못풀더군요...
그러더니 저한테 하는말씀이 풀라면 볼트를 부러트려야할꺼 같다면서 그러면 시간이 많이 소유되니깐..
솔직히 이상없으니깐 그냥 타라는겁니다 ㅡㅡㅋ 아님 평일에 시간을내서 다른기사에게 말하라구
결국 문짝만 다뜯어서 차에 기스나고 바퀴는 뜯어서 망치로 치고 별썡쏘를 다하고는..
시간다 됐다고 평일날 다시한번 오라는겁니다 ㅡㅡㅋ
결국 아무것두 못하고 시간과기름과기분만 상하고 왔네여...
정말 큰맘 먹고 큰사업소라고 해서 예약까지해서 갔는데..기분만 엄청 상해서 왔네여...
정말 지금 기분은 차팔고 다른차 사고 싶은심정입니다...그리고 다신 대우차는 쳐다도 보기 싫네여..
정말 돈 없으면 죽어야하나봅니다....
기분두 꿀꿀하고 하소연하고는 싶어두 할데가 없어서 이렇게 글로나도 남깁니다
끝까지 읽어주시는분이 있으시다면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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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백
2007.09.0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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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ooL~
2007.09.01 19:40
어느 자동차 메이커도 다 똑같죠. 친절한 곳이 있으면 불친절한곳이 있고...
저 같은 경우는 제가 가는 사업소의 친절 마케팅이 다시 대우차를 구입하게 된 동기 중에 하나 입니다.ㅎ~ -
녹색초보
2007.09.01 19:40
한 번의 경험으로 마음이 크게 상하기도 하지요.
저는 경기도 평촌 사업소에 어제 아침에 차 맡겼다가 오늘 찾아왔는데요.
벌써 비슷한 문제로 세 번째 간 겁니다. 이번에는 완전 해결 봐서 왔지요.
근데 매번 기사님들께서 불친절하셔서라기보다는...
단시간에 잡아낼 수 없는 문제, 처리할 수 없는 문제여서,
제가 늦게 차를 맡기고 그 날이 가기전에 차를 찾아왔어야하는 상황이라 매번 다 손 못보고 그냥 갖고 왔던 거지요.
제 차 문제들은 안전 운행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문제는 아니라 더더욱 그럴 수 있었고요.
기사님의 충고대로 이번에는 작정하고 아예 하룻밤을 사업소에서 재웠습니다.
어제도 아예 아침 8시10분에 가서 접수시켰고요.
근데 어찌나 꼼꼼히 봐주시는지, 제가 말씀드리지도 않은 문제점들 다 잡아서 손봐주셨더군요.
차 받아 나오는데 감사한 마음 한 가득~!
사람이 하는 일이니 만큼 사업소측 문제로 인한 편차가 있겠으나,
좋은 서비스를 받기 위해 쌍방이 갖추어야할 기본 조건이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토요일 1시 넘어 늦게 차를 맡기신 것부터해서 제대로 서비스 받기에는 안 좋은 상황에서 차를 맡기신 것 같네요.
이점 고려하셔서 다음번엔 좋은 분과 이야기되어 잘 수리받으시면 좋겠네요. -
똘똘이스머프
2007.09.01 19:40
네 답변과충고 감사합니다^^
제가 짜증난던것은 예약할떄 이미 접수처에서 시간을 정해준시간이 1시이후부터였거든여...
1시 2시 3시 이렇게여... 그리고 예약할떄 처음부터 토요일이므로 작업이 1시간이내에 끝날수 있다고 애기라두
했으면 평일날 가든가 아님 그걸 예상하고 갔을텐데...접수처부터 아무말두 없고 예약만 받고...
막상 회사까지 뺴먹으면서 왔는데 이러니깐 그게 더 짜증나고 화가 나더군요...
볼트를 못푸니깐 그냥 타라는둥..시간다됐으니깐 평일날 다시 오라는둥....그게 짜증과화가나더군요 ㅡㅡㅋ
횐님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heroize
2007.09.01 19:40
저도 동서울사업소 한번 가본 뒤로는 절대 안갑니다. 거기 계신분이 다 그러지는 않겠지만
매우 불친절하다고 느꼈습니다. 저도 토요일에 가긴 했는데.. 아침 8시 30분인가...
그래서 저도 친절한 바로정비 하나 알아놔서 거기로 가는데요.. 바로정비도 다 친절하진 않은가 보더라구요 -
주인백
2007.09.01 19:40
동서울이 좀 그렇긴 한가 보네요...+_+ -
SUNJUNG
2007.09.01 19:40
에구 내일 동서울에서 정비받기로 예약했는데 ㅡ.ㅡ -
똘똘이스머프
2007.09.01 19:40
평일의기사님은 아마도 안그러실껍니다^^ 제가 알아보니 토요일은 당직비스므로
다른기사님이 봐주시는거였더군요 그래서 자기일이 아니니깐 대충대충 하신듯 하네여
평일은 그부서의기사님이 정상적으로 근무를 하시는거니깐 다를꺼라고 하시네여^^
그러니깐 가서 수리 잘받오시길 바랍니다^^
저는 결국 집에서 가까운사업소로 가기로 했습니다...
집두 먼데 가서 또 험한꼴 당하기 싫어서요..ㅎㅎㅎ
좋은 주말 보내세여^^
저도 오늘 사업소서 정비받고 왔는데요ㅡ여긴 지방~^^;;
어제 밤에 전화했거든요..예약은 안되고 오전근무라 예약손님도 있으니 아침일찍 오면 된다고 하시던데요..
그래서 9시 전에 도착해서 깔끔히 수리하고 왔어요ㅡ
1시정도에 예약이 되신건가요?
제가 알기론 토요일은 12시30까지만 하는걸루 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