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1시간전 큰집을 나와 할일도 없고...
전철을 타고보니 갈데도 없고...
여러분들 도움이 무진장 필요합니다...
불쌍한 인간 불쌍하게 만들지 말고 천원씩 보태주면...
아무일도 없다는듯이 지나갈랍니다..."
하늘만 보면 한숨이 나오는 두살배기 앵벌이... ㅡㅡ..
가끔 상어입속에도 넣어주는 자상한 아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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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리떨고 재롱피는거 보면...ㅋㅋㅋ
반응 좋으면 비정시리즈로 이어갈까 하구여...
썰렁하믄 막내립니다... ㅡㅡ..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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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dk..?!
2007.09.0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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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럽
2007.09.02 11:48
허허허. 볼때마다 대협님을 쏙 뺐다는 느낌~
정말 신기해요. 저는 애가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무지 기분 좋을것 같아요. -
안산대협
2007.09.02 11:48
전라방에 앵벌이님...^^
잘 알죠... 본게시물하고는 상관은 없습니다...ㅋㅋㅋ
풀럽님...^^
요즘 총각스티커 반응이 어떠신지... ㅡㅡ?
딸래미 보면 신기하기도 하지만... 태어난날이 3월 14일 화이트데이날 태어났답니다...
그날 하늘에선 거짓말처럼 눈이 펑펑... 신기했습니다...^^ -
야바위꾼
2007.09.02 11:48
오오...근데 지하철손잡이 참특이하네요....
쪼금 지저분해서그렇지 -
풀럽
2007.09.02 11:48
안산대협// 그러면.....
장래에 따님의 남자친구는 일 한가지가 줄어드네요.
화이트 데이 선물 안주고, 생일 선물 만 줘도 되겠네욤. 같은 날이니까요~
속으론 " 돈 아꼈다.."라고 할지도...ㅎ
3월 14일날 눈 오는건 철원에서는 봤지만, 드문 일인데, 좋으셨겠어욤.ㅎㅎ
무튼.. 귀여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