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말이 되면서 개강도 하고, 또 이사날짜도 잡히고 그래서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방학동안은 정말 여유있게 널럴하게 보냈는데...

9월 들어서면서 개강에, 14일날 이사에, 우리 와이프 뱃속에 있는 랑이의 태아보험까지 이런저런 신경쓸때가 무척 많네요!~~

그 바람에 클라에도 좀 뜸하게 되었고...

이런 정신없는 시간들이 지나가려면 아마도 추석은 지나가야지 싶습니다..

여름내 더웠던 시간들이 지나가고 요즘은 아침저녁으로는 시원한거 같습니다.. ^^

저로서는 너무나 더웠던 여름이 지나가는게 무척이나 반갑답니다.. ㅎㅎㅎ 땀이 워낙에 많은 체질이라서...

지금도 오늘도 태아보험 때문에 업무는 제껴놓고 전화통만 붙잡고 있답니다.. ㅎㅎㅎ 위에서 알면 골치아픈데!~~

암튼 이사업체 선정, 청소업체 선정, 이것저것 해지 이전 등등등..

와이프가 임신4개월이라 복잡하고 어지러운 것들은 제가 다 알아서 처리하고 있다는...

암튼 아무리 바빠도 클라에 출석은 꼬박꼬박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9월도 항상 알차고 보람있게 보내시길 바라면서 오늘 하루도 안전운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