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뉴스를 보니...
무분규로 현대가 타협을 했다고 하는군요..
신문기사보니..인금도 올라가고
머....올릴것은 다 올린것 같은데...
암튼. 그상황에서 분규를 했다면 더 이상할것 같은데..
아무튼..부러운것은 그게 아니고
현대가 분규없이 타협하면
울산지역 식당 10% 할인에
또 울산지역 택시회사에서는 현대차량만 무조건 사주겠다는 등...
현대의 무분규 타협에 대해서..
무슨 예전에 김일성 죽었을때.."식당 밥 무료"해줬던 분위기이더군요..
조금...부러웠네요...^^;;;
타협하는것만으로도..... 이렇게..국민들이 좋아하다니....
무분규로 현대가 타협을 했다고 하는군요..
신문기사보니..인금도 올라가고
머....올릴것은 다 올린것 같은데...
암튼. 그상황에서 분규를 했다면 더 이상할것 같은데..
아무튼..부러운것은 그게 아니고
현대가 분규없이 타협하면
울산지역 식당 10% 할인에
또 울산지역 택시회사에서는 현대차량만 무조건 사주겠다는 등...
현대의 무분규 타협에 대해서..
무슨 예전에 김일성 죽었을때.."식당 밥 무료"해줬던 분위기이더군요..
조금...부러웠네요...^^;;;
타협하는것만으로도..... 이렇게..국민들이 좋아하다니....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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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자라셍
2007.09.05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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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럽
2007.09.05 08:45
BNS 님 //
아~하하하. 완전 적절한 비유네요. 패륜아ㅋㅋㅋㅋ -
통나무비
2007.09.05 08:45
현대 하청업체에서도 축하 선물이라도 보낼지도
휴가도 노는것도 현대 노조에 맞춰요
그러면서 욕은 무지 하더라구요
매출대비 인건비가 10-11%라네요
노조는 파이를 나눠 갇자는 것 같습니다
천만원 이라도 만족하는게 아니라 사정이 허락하면 2천만원도 된다는 것이죠
어떤 사람은 결혼 못하게 생겻는데 현대 자동차 다녀 중매로 부인을 너무 잘 얻엇다고 주위에서 부인 칭송이 대단 합니다(외모, 인품, 지혜,교육, 행동 마음 씀씀이,태도,집안---)
시골서는 1등 신랑감 으로 선이 많이 들어 온다네요
과연 언제까지 생산성 향상없이(도요타 노동자에 비해 65% 수준이라나)이런 방식으로 협의가 잘 되어 회사가 잘 될지는 의문 입니다
또 도요타는 중국인도 많이 쓴다네요 연봉 1200만원.,,,,일본인은 연봉 2800만원정도 라는것 같네요
고생하는 현대 하청업체 직원들도 월급 잘 받앗으면 좋겟네요 -
셔민궈
2007.09.05 08:45
여론의 힘이 컸습니다. -
스팀팩라셍
2007.09.05 08:45
1인당 800여만원 올랐다던데, 연봉이 거의 천단위정도 올랐겠어요.
정말 부럽습니다. 자동차조립라인 베테랑도 도요타가서 하면 기절한다고 하죠. 너무 힘들어서.
No.3에서 정의한 불한당이 생각납니다.
아니 "불" 땀 "한".........땀을 안흘린다는 뜻이지......... -
없다없어
2007.09.05 08:45
글쎄요.. 너무 도요타만 정답이란듯 말씀하시는건 아닌지요...
현대 노동자의 생산성이 도요타의 65%라면 대우는 어떨까요?
대우는 같은차를 만들어도 어 싸게 파니.. 생산성으로 따지면 60%를 넘긴 어렵겠네요.
또한 도요타 임직원 연봉이 2800이라는건... 정확한 정보인지 알수는 없으나, 그돈으로 일본에서 살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일본역시도 본봉이 연봉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낮은편이죠... 무조건적인 비판은...
그리고 일인당 800여만원이 올랐다니요.. 신문보도상으론 월8만몇천원이라고 하는데...
연봉으로 반영해봐야 약 20배하면 대충 160에서 200만원정도 될것 같은데.. 아닌가요??? -
짱가~♬
2007.09.05 08:45
정년연장은 그렇다 치자.. 에라이 도둑놈들아~ 정도껏 해라..
너희 때문에 현대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제자리 걸음만 하다가....
결국 걷지도 못 하게 될 날이 곧 올끼다.. -
없다없어
2007.09.05 08:45
상여금 성과금 부분은 원래 있던 걸껍니다.
제 주변에 어쩌다보니 차 업체 있는 분들이 있는데...
그분들... 항상 타결되면 그냥.. 관행적으로 돈백 이백씩은 항상 받던거구...
해서,,, 언론에서 보도되듯 크게 처우가 좋아진건 아닙니다. (원래 나빳단 이야긴 아니구요..)
예전에 그양반들 평균 연봉 5000넘는다구 했던거.. 어차피 저런거 다 합친겁니다. 초과근무 수당이니 머니.. 휴가비. 명절 선물비.......피복비까지..
뭐랄까
직장생활을 하면서... 머.. 나름 사무직이라 노조의 비호(?) 받진 못하지만...
노조의 강경투쟁 노선이 문제있다고 보여지지만..그렇다고 회사와 언론의 노조에 대한 일방적이고 악의적인 보도도... 조금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영업직이 아닌이상에.. 해가 바뀌는데, 연봉 6%정도 안올려주면 기분안나빠할 직장인이 어디있나요...
...
물론. 전 현대차 주주라... 조금은 원망스럽기도 합니다만...머... 다 살자고 하는일이죠.. -
Demonstrater
2007.09.05 08:45
중소기업이에서 들으면 넘 배부른 소리 아닌가요??
현대차 파업얘긴 심심하면 나오고.... 심하긴 심해요...
무분규 타협됐다고 좋아들 하고 있으니...
애초에 버릇을 잘못 들인듯...ㅎ -
피라미드웨건
2007.09.05 08:45
한국 제조업 선두권이 저정도 못받는게 더 이상하죠.
능률 올릴려면 제일먼저 야간근무 없애면 됩니다. 늘어나는 일자리는 더 채우면 고용도 늘어나고 재해도 줄어듭니다. 그렇지만 현대 경영진이 그렇게 할리 없지요. 파업 아예 없애려면 경영진에 노조원들 넣어주면 됩니다. 하지만 현대 경영진에서 과연 그럴까요? 어림 없죠.
세계 제 1 품질의 자동차를 만드는 독일 노조는 우리나라 노조에 비하면 제왕에 가깝습니다. 걸핏하면 폭스바겐 노조 임금 동결에 무파업 떠들지만 막상 폭스바겐 경영진에 노조출신이 일정비율을 차지하고 있어서 경영진의 방침이 곧 노조의 방침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사실은 우리나라 언론은 쏙 빼먹죠.
어려울때 노조들 벼랑끝 투쟁끝에 주 5일 근무가 있고, 야근수당이며 휴가며 산재며...현재 노동자들에게 유리한 무수한 법안들이 만들어졌습니다. 아마 무수한 사람들이 지금과 같이 노조를 욕했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결과물에 슬쩍 한다리 걸치면서 혜택을 보고 있으면서 노조를 비난하는 사람들은 대체 뭡니까!
그리고 현대 욕해봐야 결국은 누워서 침뱉기 입니다. 그런 현대를 못따라가는 대우는 대체 뭐가 됩니까! -
검둥라셍^^
2007.09.05 08:45
쩝~"" -
플래티늄
2007.09.05 08:45
이러니깐 차값이 비싸지 이긍 -
아기공룡똘리
2007.09.05 08:45
더 이상 현대차는 노조에 발목 잡혀서 발전은 없을겁니다 중국에서 부터 터져나오더군요...
가파른 추락이라고... 결국 내수에서 벌어들일 생각인데... 내수도 한계가 있죠...
현재도 수입차와 비슷한 가격대에서 형성되고 있고 가면 갈수록 경쟁력은 없어질것 같아요 -
리모콘
2007.09.05 08:45
조중동 악의 가득찬 선전 안믿습니다.
현대에서 일하는 사람들 욕하면 부메랑 되어 다음은 우리 아닌가요?
이번 타결안은 사실 현자노조의 입장에서는
자신들의 고용불안과 맞바꾼 결과입니다.
(돈 쪼매 더 받는 것이 문제가 아니죠)
현대 노동자들 욕 듣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이기심이 가득하다고 욕하다가...
정치파업하면 정치파업한다 욕하고...
현대 잘되면 기업주 능력,
못되면 노동자들 탓!
한해 3조 순이익 내는 기업! 우리 사회를 위해 무엇하고 있습니까.
노동자들 때문에 못살겟다고 몰아붙이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
묵검추
2007.09.05 08:45
글쎄요.. 현대 도급쪽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현대노조 정말.. 거시기 하던데요..
저도 노동자지만 현대는 정말 귀족노조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귀족노조만든거나 순익안나는거나 모든 책임이야 경영진의 문제지만요.. -
피라미드웨건
2007.09.05 08:45
노조가 도급업체를 정합니까! 도급가격을 정합니까! 하청업체 부품단가 등 전권은 노조와 전혀 상관없는데 괜스레 하청업체 들먹이며 노조를 까는 이유는?
경영진의 잘못을 노동자로 돌리는 몰상식한 언론보도를 그대로 답습하는 것도 안타깝군요. 결국 그래봐야 노-노 갈등만 부채질하고 현실에 대한 개선은 거의 없죠. 경영자에게 가해야할 매질이 노동자에게 가해지니 경영자는 돈 안나가서 좋고 노조 길들여서 좋고...꿩먹고 알먹고.. 도랑치고 가재잡고...
노동자는 잘못된 보도를 통해 울화통터지는 데다 노동환경 개선 안되니 엎친데 덮친격이죠. 이미 사회문제가된 비정규직문제...처우개선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중소기업.....밤낮없이 졸라 일하는데 통장에 들어오는 쥐꼬리만한 월급...
누굴 탓할 것도 없습니다. 왜곡 언론에 이끌려 바로 자기자신에 매질했던 보통사람들(자기 자신인줄은 아는가 모르겠습니다)...어찌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추곡수매라는 달콤한 제도로 농촌을 파탄으로 이끌었던 박정희를 아직도 농촌에서는 가장 좋아합니다. 결과적으로는 한국사람이 조선근대화의 초석이라며 일왕 히로이토를 찬양하는 것과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암울한 현실이죠. -
통나무비
2007.09.05 08:45
현대 하청업체에서 근무하는 넘이 있는데 그 넘이 현대 노조 휴가가면 지들도 쉬어야 하고 현대 노조 파업하면 지들도 쉬어야 하고 현대노조 야근하면 지들도 야근해야 하는데 대우는 훨씬 못하다고 투덜 댑니다
나는 니 월급도 너무 많은것 같은데 정말인지 사람들이 월급 통장 보자고 한다.....주5일 근무에 ,토요일날 일해도 수당 다 붙어 ,,야근해도 수당 다 붙어
이런 인간도 현대라는 줄을 서지 못해 불만이니 현대가 좋긴 좋나 봅니다
현대 노조 비판한것 아닙니다
내가 알고 있는 사실 그대로 전한 것입니다
현대차는 매출대비 임금 비율이 2년 연속 상승했다. 현대차에 따르면 연간 임금총액은 3조1177억원으로 매출 총액 27조3361억원의 11.4%에 달한다. 현대차의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임금 비중은 2001년 9.2%, 2002년 8.7%, 2003년 9.7%, 2004년 9.6% 등이었지만 2005년 11.0%로 가파르게 상승한데 이어 2년째 두자릿수를 기록했다.
------인건비 비율이 많은건지 적은 건지 모르겟지만 생각보다 적음
이같은 임금인상률에도 불구하고 일본 도요타와 비교할 때 생산대수는 절반, 영업이익은 3분의 1, 조립생산성은 60%에 불과한 수준이다.
------생산성이 60% 이건 조금 그러네요
미국 뉴스위크는 이에 대해 "세계 6위의 자동차업체인 현대차는 GM과 포드 등 미국업체가 최근 수년간 겪고 있는 문제와 동일한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며 "지난해 현대차의 순이익이 2005년 대비 35% 감소한 것은 원화절상 등의 이유도 있지만 미국 자동차업체와 같은 고비용에 낮은 생산성, 잦은 파업이 더 큰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이형중기자
신문에 도요타에서 중국인은 1200만원.....일본인은 2800만원의 연봉을 지급한다고 나왓습니다
물론 신입 이겟고 기본급만 저 정도 겟지만
현대 노동자는 4500정도가 평균 연봉 이라는것 같습니다,,,,,,나이는 39세
생각보다 노동 강도나 시간은 훨씬 많구요
어디서는 도요타보다 평균적으로 높다고 하고
자유주의연대는 “현대차 노조 끝없는 파업협박을 국민에 대한 배신이자 하청 부품업체 노동자들에 대한 갈취행위”라고 규정한 뒤 “현대차 노동자의 평균 임금은 세계 1위 자동차 기업인 도요타 노동자보다 무려 27%나 높은데 이는 값비싼 차를 ‘우리 현대차’라고 사온 국민의 호주머니와 연봉 1000~2000만원대의 하청 부품업체 노동자들의 땀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꼬집었다 변윤재 기자
어디서는 도요타 노동자 평균 연봉은 8900여 만원 이라고 하고
월급이 매년 오르고 각종 수당 붙고 노동자들에게 현대차는 선망의 대상일 수 밖에 없습니다
노동자가 일하는 곳 중 안 그런데가 태반 이거든요 -
주특기는잠수
2007.09.05 08:45
현대..욕만 가슴속에 가득찹니다..
그들의 분규로 인한 손실은 직,간접적으로 엄청나니까요.
이번 일을 계기로 좋은 노사관계의 모범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