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운전석 뒤죠
통계적으로 운전석뒤가 가장안전하며 조수석이 가장 위험한 자리라고 합니다.

아이을 앞좌석에 앉히는행위는 아이의 생명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 살인 행위입니다.
위 말이 심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절대 과하지 않은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1, 아기안고 운전대 잡은 사람
2, 아기안고 운전대 잡았는데 거기다 아기랑같이 안전밸트까지 맨 사람
3, 아기안고 조수석에 앉아 아기랑같이 안전밸트 맨 사람
4, 아기가 조수석에서 서있어도 전혀 말리지 않는 사람

어떤사람이 가장 잔인한 사람일까요?
답은 4가지 다입니다.
그중에 1,2,3번은 아기는 죽더라도 나는 살아야겠다.. 라고하는 아주 이기적인 사람인데다가 잔인한 사람이죠
왜냐하면 사고시 아기가 어른을 살려주는 에어백 역활을 해주니까요
결국엔 사고나면 아기는 죽고 어른은 적당히 타박상만 입고 살아납니다. 너무 잔인하죠

운전하다보면 가끔 그런사람들 보입니다. 그래서 충고하면 짜증냅니다.
전 그런사람보면 이런생각듭니다.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말도 모르냐?"
속으로 이런말 하는건지...

회원님들 중에는 위 사항에 해당되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아이를 사랑하신다면 아이가 앞좌석에 앉으려구 해도 절대 앞으로 못오게 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앞좌석에 아이를 태우는 자체가 불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