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클라 회원님들 저는 부천사는 백곰아빠입니다.
질문과 답변에 남겼는데 여기를 회원님을이 더 많이 보시는 것 같아 중복합니다. 죄송합니다.
회원님들께 여쭤볼 사항이 있어서 질문 올립니다.
제 차는 04년 12월식 럭스 모델(손잡이는 크롬이 아닙니다.) 입니다. 여름이 지나고 평상시와 다름없이 차에 타려고 운전석 손잡이를 잡고 문을 여는데 손잡이 안쪽이 좀 끈적거리는 겁니다.
그래서 봤더니 검지손가락 닿는 부분이 검은 껌 같이 뭐가 뭍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걸레로 닦아냈죠 닦아낼 수록 끈적이가 번지는 겁니다. 저는 생각했죠 언놈이 껌을 붙여놨나. 속으로 분을 삭이며 열심히 닦아내니 이건 왼걸 도어 손잡이 플라스틱부분이 드러나는 겁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손잡이를 잡고 힘을 주게 되는 검지부분이 닿는 곳이 계속되는 마찰에 의해 도색이 벗겨진 것입니다.
여기서 질문 드립니다. 혹시 저와 같은 증상을 겪어보신 분, 이 증상으로 수리를 받으신 분의 제보 부탁드립니다.
또 한가지 핸들 에어백 부분에 있는 플라스틱 있지 않습니까?(맥스는 우드플라스틱, 럭스는 은색 플라스틱) 이 부분도 손이 많이 타니 도색이 많이 벗겨져서 지금은 플라스틱 부분이 거의 다 드러났습니다.(회색) 이 같은 증상도 겪으신 분이나 해결하신 분 답변부탁드립니다.
저는 이 증상이 도색불량이라고 생각되어 무상보증을 받으려고 하는데 회원님들 고견은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