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했더랬죠.. 9시에 일어나서 멀둥멀둥하다가.. 아무생각없이 출고된 지 보름된 제 하치 보러 내려갔는데
까망 하치가 먼지를 뒤집어 쓰고 있더라구요..
빗물에 씻겨줄까 -_- 생각하며.. 집에 올라와서 바가지에 맥과이어 카샴푸에 물좀 타서 스폰지랑 해서
들고 내려갔네요~ 주차 건물에서 살짝 벗어나서 빗방울로 좀 적셔준다음..
다시 후진해서;; 카샴푸질하고.. 다시 전진.. 빗물로 세차;;
그리고 집에와서 양동이 한번 정도해서 내려가서 물 부어주고 닦아주고 왔네요 ;;
하고 나니..... 정말 뻘짓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나름 기분도 좋고..광도 나고 하니..ㅎㅎ;;
비 안올때까지 주차만 해놔야겠네요;;; ㅎㅎ..
비가 언제 까지 올까요..
까망 하치가 먼지를 뒤집어 쓰고 있더라구요..
빗물에 씻겨줄까 -_- 생각하며.. 집에 올라와서 바가지에 맥과이어 카샴푸에 물좀 타서 스폰지랑 해서
들고 내려갔네요~ 주차 건물에서 살짝 벗어나서 빗방울로 좀 적셔준다음..
다시 후진해서;; 카샴푸질하고.. 다시 전진.. 빗물로 세차;;
그리고 집에와서 양동이 한번 정도해서 내려가서 물 부어주고 닦아주고 왔네요 ;;
하고 나니..... 정말 뻘짓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나름 기분도 좋고..광도 나고 하니..ㅎㅎ;;
비 안올때까지 주차만 해놔야겠네요;;; ㅎㅎ..
비가 언제 까지 올까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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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짱
2007.09.18 11:13
부라보!!! ㅎㅎㅎ -
마카
2007.09.18 11:13
ㅎㅎ 그마음 압니다~계속 아껴주고 사랑해주세용~! -
달이
2007.09.18 11:13
이렇게 비가 올때는 서울에 빗물도 많이 깨끗하죠...
빗물 세차는 좋은데... 그 비눗물은... 어디로?? -
cj홈서핑
2007.09.18 11:13
ㅎ 가슴아프셨겠네요 -
안드로메다14
2007.09.18 11:13
저두 회사에 나와서 그냥 한번 미친짓 한다 생각하구 세차를 열심히 ^^*
ㅋㅋㅋ
비눗물은 저절로 비가 알아서 해결해 주더군요..옷은 젔구 .. 손은 무지 아파오더군요.
(한손으론 우산 다른손으론 걸레질을...ㅋㅋㅋ)
그래도 그 다음날 화창하니 차가 번쩍 번쩍 ㅋㅋㅋ
기분 따봉이었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