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와이프 차로 마티즈2를 중고로 구입했습니다.
2001년12월식 흰색,베스트 cvt모델 마티즈 동호회 상주하다가 물건하나 잡았습니다.
최초부터 여성운전자가 사용하였고 현 주행거리 28,500km , cvt 2005년 교체시 25,000km로
지엠대우에 조회되고 차량 각종 스위치나 내장 부품 사용상태를 보니 거의 믿을수 있는 주행거리로
판단 됩니다. 가격도 착한 가격이었구요...
가끔 제 차량과 교대로 운전를 하다보니 한가지가 아쉬웠습니다.
위험하거나 경고를 하기 위해서 horn를 누르면 띠-띠 하니 다른사람들이 쳐다도 안보더군요...
차량이 작다고 무시하는 사람도 가끔 있고...
빵-빵하는 맥혼(로우,하이)를 구입하여 장착하려고 준비하면서 마티즈2 전기 회로도 까지 파악해 보니
혼 릴레이가 에어백 전원과 공용으로 표기되어 있는데 실제 차량에는 릴레이가 없더군요.
릴레이가 없으면 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기 때문에 릴레이 배선를 결선하여 혼과 연결해야 되지요.
부품를 다 준비하고 엔진 후드(본네트)를 열고 거짖말 보태서 1시간 동안 혼을 찾았습니다.
황당하더군요... 정말 아무리 뒤져도 안보이더군요...혼을 수차례 누르면서 찾아도 눈에 보이지 않으니...
그 날 혼 못달았습니다. 다시 마티즈 동호회에가서 다른 분들 작업 내용을 조회해 보니 더 황당하더군요...
운전석 앞 바퀴를 탈거하고 내측에 있는 휀더 하우스 플라스틱 커버를 탈거하고 보면 앞 범퍼를 측에 달려
있다는 겁니다.
혼을 앞 바퀴 탈거하고 장착해야 한다는 것은 지금까지 20여년을 정비해온 저로서는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장착을 마치고 와이프한테 혼 누르라고 해봤더니 누른 본인이 기절하더군요...
이 작은 차가 이렇게 소리가 크면 미안해서 다른사람 놀랄가봐 못 누르 겠다고...
마티즈라서 더 크게 느껴지는 맥혼 다이 정말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 다이 엿습니다.
다행히 핸들에 혼 스위치가 큼지막 해서 주먹으로 툭툭치면 소리가 조금 작아 나오더군요...
장착후 몇일 뒤 제가 운전하던중 4차선에서 1,2차로로 왔다갔다 달리는 관광버스가 계속해서
추월을 하면서 1차로로 달리던 제 마티즈 앞으로 방향지시등도 켜지 않고 갑자기 끼어 들더군요...
딱 걸렸지요...마티즈라고 밀어 붙이 듯한 운전 용서 할 수 없어서 맥혼 강하게 한 두방 날려주니
2차로로 조용히 가더군요...
혼이 너무 커서 사람들이 지날 때 사람에게 경고할 때는 그래도 얌전하게 작게 눌러 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하지만 위험과 경고가 필요할 때 혼의 음량이 필요할 때가 운행중에는 있지요...
많은 분들이 라세티에서도 맥혼을 또는 다른 듀얼 혼들을 사용하시는데요.
사람에게 사용 할 때와 무지한 화물,버스 차량에게는 가끔 경고로 구분 사용이 필요해 보입니다.
제일 좋은 운전은 혼을 누르지 않고도 서로가 원할하게 안전운전을 할 때지만...
2001년12월식 흰색,베스트 cvt모델 마티즈 동호회 상주하다가 물건하나 잡았습니다.
최초부터 여성운전자가 사용하였고 현 주행거리 28,500km , cvt 2005년 교체시 25,000km로
지엠대우에 조회되고 차량 각종 스위치나 내장 부품 사용상태를 보니 거의 믿을수 있는 주행거리로
판단 됩니다. 가격도 착한 가격이었구요...
가끔 제 차량과 교대로 운전를 하다보니 한가지가 아쉬웠습니다.
위험하거나 경고를 하기 위해서 horn를 누르면 띠-띠 하니 다른사람들이 쳐다도 안보더군요...
차량이 작다고 무시하는 사람도 가끔 있고...
빵-빵하는 맥혼(로우,하이)를 구입하여 장착하려고 준비하면서 마티즈2 전기 회로도 까지 파악해 보니
혼 릴레이가 에어백 전원과 공용으로 표기되어 있는데 실제 차량에는 릴레이가 없더군요.
릴레이가 없으면 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기 때문에 릴레이 배선를 결선하여 혼과 연결해야 되지요.
부품를 다 준비하고 엔진 후드(본네트)를 열고 거짖말 보태서 1시간 동안 혼을 찾았습니다.
황당하더군요... 정말 아무리 뒤져도 안보이더군요...혼을 수차례 누르면서 찾아도 눈에 보이지 않으니...
그 날 혼 못달았습니다. 다시 마티즈 동호회에가서 다른 분들 작업 내용을 조회해 보니 더 황당하더군요...
운전석 앞 바퀴를 탈거하고 내측에 있는 휀더 하우스 플라스틱 커버를 탈거하고 보면 앞 범퍼를 측에 달려
있다는 겁니다.
혼을 앞 바퀴 탈거하고 장착해야 한다는 것은 지금까지 20여년을 정비해온 저로서는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장착을 마치고 와이프한테 혼 누르라고 해봤더니 누른 본인이 기절하더군요...
이 작은 차가 이렇게 소리가 크면 미안해서 다른사람 놀랄가봐 못 누르 겠다고...
마티즈라서 더 크게 느껴지는 맥혼 다이 정말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 다이 엿습니다.
다행히 핸들에 혼 스위치가 큼지막 해서 주먹으로 툭툭치면 소리가 조금 작아 나오더군요...
장착후 몇일 뒤 제가 운전하던중 4차선에서 1,2차로로 왔다갔다 달리는 관광버스가 계속해서
추월을 하면서 1차로로 달리던 제 마티즈 앞으로 방향지시등도 켜지 않고 갑자기 끼어 들더군요...
딱 걸렸지요...마티즈라고 밀어 붙이 듯한 운전 용서 할 수 없어서 맥혼 강하게 한 두방 날려주니
2차로로 조용히 가더군요...
혼이 너무 커서 사람들이 지날 때 사람에게 경고할 때는 그래도 얌전하게 작게 눌러 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하지만 위험과 경고가 필요할 때 혼의 음량이 필요할 때가 운행중에는 있지요...
많은 분들이 라세티에서도 맥혼을 또는 다른 듀얼 혼들을 사용하시는데요.
사람에게 사용 할 때와 무지한 화물,버스 차량에게는 가끔 경고로 구분 사용이 필요해 보입니다.
제일 좋은 운전은 혼을 누르지 않고도 서로가 원할하게 안전운전을 할 때지만...
근데, 라세티 는 아직 맥혼 교체는 안했는데도, 차들이 그렇게 무시 하는경향이 없더라구요.
끼어들기 할때도 훨씬 수월한거 같구요. 사람들 의식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