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경우는 처음당해보네요 .
사건은 이렇습니다 ..
9월 22일 천안 정모끝나고
집에와서 친구들 잠깐 얼굴볼라고
열린치과 근처 먹자골에서 가볍게 맥주 먹고나와서 재차에기대서
재친구랑 서로얼굴 마주보고 이야기를 하고있는대 ..
어떤 술취한 삐리리가 오더니 재옆구리를 발로 무자비하게가격햇네요
정신없이 넘어진다음 다시일어났떠니 두대 더때리네요
넘어지면서 손뺨만하게 팔뚝에 긁히구요 쫘악..
피가좀나고 쓰라리네요
재친구는 황당해서 바로경찰한태연락하고
술취한분들은 총 3명이던대 그중한명이 너무취해서 저한태 막욕하면서 (이유없이 )
발길질하신분이고 ..한분은 그분말리고 한분은 좀 시비쪽으로 우리한태 경찰을왜불러 이러시고
막 실랑이하다가 .. 택시타고 가실려는걸 마침 경찰차가 와서 사건을 처리하는대요 ..
그 시비쪽으로 나오시는분이 나중에 뒷끝 열나심할거같아서 ..솔직히무서워서
우선은 좋게 해결을 봣는대 다시경찰서와서 조사하라네요 ..

아 머이런경우가다있죠 ..?
술취하면 개대는 사람이 많은가요 ..
아무이유없이 오더니 발길질하고 막욕하고 ..
나이가 27이라던대 ..재가스무살이라 나이가지고머라할수도없고 저는끝까지 화를 참으며 존대를써드렷죠
맞기만해서 저도때릴래다가 참았거든요 ..

아근대끝까지 열받게하니깐 이거좋게해결할수도없네요
병원갓더니 전치2주정도나오구
주변에물어봣더니 합의금 받으라더군요
저는 그냥 넘어갈라고해도 생각할수록 열받네요

아휴 ..............................괴로운인생
내가 그렇게 시비쪽으로 생긴거도아닌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