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은 어이 없고 황당해서 글을 올립니다. 물론 제가 잘못알고 있는 것이라면 죄송하구요~^^;
제가 뒷범퍼 수리겸 공업사에 차를 맡긴적이 있습니다. 이제 추석이고 해서 세차도 할겸 해서 차를 유심히 훝어 보니 뒷타야쪽 '흙받이' 가 없는 겁니다.. 원래없는 것인가 싶어서 앞쪽을 보니 얼래 앞타야쪽 흙받이는 달려 있네요..;; 혹시나 싶어 근처에 마침 주차되어있던 라세타 차량을 봤는데, 역시나 그 앞,뒤쪽 모두 흙받이가 있더라구요.. 공업사에 맡길적에 그쪽에서 수리후 안달아 놨나 싶어서 공업사에 찿아갔더랬죠.. 기사님에게 말했습니다. 뒷타야쪽 흙받이 안달아 노으신거 같으니 달아 달라구요.. 근데 신형라세티(저 07년식입니다.)는 앞에만 달려나오구 뒤에는 안달려나온다는 겁니다. =정말인가요?=
제가 좀 무신경해서 확신은 없었지만 기억에 앞,뒤 다 흙받이가 달려 있던것 같았거든요..;; 그랜져나 소나타급에 안달려 있는 경우는 봤어도 앞에만 달려 있는경우는 못봤다.. 그럴리 없다고 말하고 있으니, 기사분 몇분이 사무실에서 나오시더라구요. 역시나 같은 말습들 합니다;;허허; 앞에만 달려나오는게 정상이다.. 자기들은 떼었으면 분명히 달았지, 실수로 안달거나 그런적 없다고..ㅎㅎ; 여러 기사분들이 사람 하나 바보 만들더군요 ㅎㅎ 분명 제가 확실히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만...
횐님들~ ~ ~ 라세티 뒷타야에 흙받이 원래 없는게 맞는건가요~!!??? (앞에만 있는게 맞는 거면.. 저 엄청 쪽팔린거구요 ㅠㅠ;;ㅎㅎ)
흙받이 그거 얼마 하지도 않고 해서 걍 연휴끝나고 사업소에서 달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