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년 5월에 라세티 프레티넘을 구입해서 2년에 50,000K를 탓습니다.
어느날 핸들에서 삭삭하며 기분 나쁜잡소리가 들려서 양평동에 갔더니
핸들만 전문으로 점검하시는분이 따로 있더군요.
주행을 해보더니 소리가 잘 들리지 않으니 더 크게 들리면 다시오라고해서
두어달 더타다보니까 소리가 커져서 공장에갔더니 이음소리라며
수리를 해주더군요.(보상기간이라며...무료로)
지금까지 기분 좋게 잘타고있답니다.

대우와 인연이되어 에스페로,레간자,를 타다가 레조로 바꾸어 탈때도 이와같은
현상은 없었는데 라세티는 핸들이 이상이있어서 보상기간이라 무상으로
수리를 해주어서 기분이 나쁘다가도 그런대로 이해하고 잘타고 있습니다.

그런데 금년에 동네에 LPG 충전소가 없어져서 2월에 레조를 팔고 라세티 프레티넘을 한대 더
구입해서 타고있는데 7개월 21,000K를 탓는데 핸들에서 심하게 잡소리가 들리더군요.
인터넷으로 정비예약을 하고 아침에 양평동 정비소엘갔는데 공장에 입고시키고 가라내요.

도대체 왜? 라세티는 조향장치가 문제가 발생하는지?
어떻게 05년식이나 07년식이 개선이 안도고 똑같은 현상이 일어나는지?
어무리 무상으로 수리를 해준다해도 소비자들이 시간을 빼앗기고 자동차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것은 어떻게 보상해주는지?
슬슬 기분이 나뻐진답니다.
게다가 엊그제는 고속도로를 달리는데 ABS에 불이 들어와서 얼마나 놀랐는지?
오늘 물어보니까 불이 들어와도 일반 브레이크는 들으니까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내요.
05년식차는 타이어가 편마모까지되어 앞타이어를 교환하느라 거금20만원을 썼는데
이것은 누가 보상을 해줍니까?
앞으로는 대우차를 사지말고 현대나 기아 아니면 수입차를 사야하는지?
자동차를 입고 시키고 자하철을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하늘에선 빗방울까지
떨어지니 정말 열이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