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시보레 풀셋 구하시는 회원님이 있어서
제가 가지고 있는거..(저같은 영업사원은 자주 구해놓는데.
때마침 구해놓은게 있어서) 드릴려고 연락이 되었었는데.
(3개월 할부로 18만원에 구하신다기에....사게 구하시라고)

인터넷 거래에서 원체 문제가 많다보니
이것저것 꼬치꼬치 캐물어보시길래..

'어라..토냐가 주는건데도 의심을 하시는구나(한마디로 시건방을..ㅡ.ㅡ;),
분명 가입하신지 얼마 안되시는 회원이실께야'라고 건방을 떨었더랬죠

어제 만나서 전해주는데...
가입하신지 1년정도 됐고, 제가 누군지 모르시더군요.

많이 반성했네요..^^
물론 클라..초창기때부터..쭈욱 있었지만
요즘 활동이 참 뜸했었구나....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예전에는 질답란에 제 답글이 많아서 죽돌이란 소리도
듣고 그랬는데....^^;;;;)

아무튼... 시보레 잘 가져가셔서 작업 잘 하셨나 모르겠네요.

즐거운 10월되시구요.
전국모임때 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