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면 비 맞을 때 마다 차를 닦는 것이 정석이지요. 유리막코팅이고 뭐고 제일 먼저는 항상 깨끗이 닦는 것이겠지요. 저는 거의 매일 차를 닦고 있으며 아침에 출근하면 매일 차에 우비를 씌워 놓습니다. 그럼 먼지도 안 묻고 좋지요. 단 비오는 날에는 우비를 씌우지 않습니다. 비 맞은 우비 처리 난감하기 때문이죠. 비 맞은 차는 집에 와서 열심히 닦지요. 제 차는 3년이 넘었지만 모두들 새차인 줄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유리막코팅을 하면 비 맞을 때 덜 더러워지기는 하지만 결국 더러워집니다. 더 강력한 코팅을 해도 더러워집니다. 코팅은 차 닦는 것을 수월하게 해주기는 하죠.

전,,,왁스질만 하면...비옵니다...

앞으로 가뭄때는 나라를 위해서 총때메고,,,왁스질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