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3년차 결혼기념일이네요.
3년차 결혼기념일이고 벌써 집에 아이가 둘이 자라고 있습니다.
쑥쑥 잘 자라고 있지요...
그리 비싸지는 않지만 괜챦은 결혼기념일 선물이 뭐가 있을까요?
1년차때는 이사 준비로 정신없었고,
2년차때는 배가 많이 불러 간단히 보냈는데..
올해도 그리 멋지게 보내지는 못할거 같네요..
간단한 선물이나 하나 안겨줘야 겠네요.
3년차 결혼기념일이고 벌써 집에 아이가 둘이 자라고 있습니다.
쑥쑥 잘 자라고 있지요...
그리 비싸지는 않지만 괜챦은 결혼기념일 선물이 뭐가 있을까요?
1년차때는 이사 준비로 정신없었고,
2년차때는 배가 많이 불러 간단히 보냈는데..
올해도 그리 멋지게 보내지는 못할거 같네요..
간단한 선물이나 하나 안겨줘야 겠네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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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IA
2007.10.09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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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가이
2007.10.09 08:04
음.. 오늘 라디오에다가 3년차 결혼기념일 이라고 문자를 보내던가~~ 사연을
써보세요~~~그리고 아내한테 그 프로그램 지나서 사연 보냈는데 안나오네 하면서 5만원 이상하는 상품권을 주시면
감동과 실용적인 결혼기념일 선물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빨강구름
2007.10.09 08:04
축하드려요 ^^
어떤 선물이던,, 마음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어쨌건,, 부러워요 ^^ -
없다없어
2007.10.09 08:04
저도 며칠전 결혼 4주년 기념일이었네요...
마눌님 이가 아파서 일단 집에서 그냥 보냈는데, 씨푸드뷔페라도 갈라켔는디...
저도 애기가 둘입니다. 아휴.. 정신없죠.. 집에서 밥먹는것도 전쟁이구..
나름 어린나이에 결혼해서.. 절 이해해주는 사람도 별루 없어요.
대학마치고 바로 결혼해서...
머랄까.. 대학원 나가다가.. 다행이 등록안구 4학년 2학기때 그만 ㅋㅋ 애기가 생겨서, 모든걸 접고 취업했죠...
그 애기가 벌써.. 만 42개월이네요... 매시간 얼굴이 떠오릅니다.
ㅋㅋㅋ 둘째보단 어려울때 생긴 첫째에게 조금더 정이가네요..
사랑한다는 말, 느낄수있는 정겨운 말로 마눌님 위로해주세요. 애기 둘키우는게 정말 중노동이죠..
결혼기념일은 이제 생일보다 크리스마스보다 더 기념하고 즐거워야 하는 날이니... -
11010
2007.10.09 08:04
여러 분들의 축하 감사드립니다.
요즘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은행의 힘을 빌려봐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인지라
집사람은 그냥 조용히 넘어가자고 하지만
집에 가면서 간단한 꽃이라도 사서 들어가야 하겠습니다.
지난 명절이후로 좀 다투기도 많이 했고,
육아 문제 및 기타 여러가지로 다툼도 있고해서...
애가 하나 일때보다 둘이 되니 1+1=2가 아니라 3이상이 되는거 같네요...
돈도 곱절로 들어가는거 같고... -
샤라로랑
2007.10.09 08:04
축하드려요..저는 이제 여친하고 1년인데...축하요! -
vkfl6
2007.10.09 08:04
축하합니다, 결혼생활 십수년 경험으로 돈이 최곱니다. 뭐 이것때문에 다툴때도 많을것이고 ,,,,,
3년차에 애가 둘이시면....음...저와 거의 비슷하시네요 ^^;; 많이 사랑하시나봐요? ㅡ..ㅡ;;
선물은 개인적인 취향이 각기 다 다른지라... 그 누구 보다 흥님께서 더 많이 아실것 같습니다.
아이들 때문에 외식 하시기도 곤란하실텐데... 와이프들...주방일을 많이 하시니 그쪽 물건이 어떨지 싶습니다.
여성분들 주방 생각하는 것은 거의 상상 초월이니까요... (자신만의 공간이랄까...)
화장품 및 악세사리 종류는 선물 받고도 안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취향문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