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초 2월경...
교회주차장에 차를 항상 세우는데 나이어린 꼬맹이들이 제차 앞 우측범퍼를 칼로 긋는것을 발견했지만
제 어릴때 시절도 떠오르고 무조건 혼낸다고 좋은건 아니란 생각이 그냥 좋게 제가 붓펜칠 하고 어설픈 스티커 붙이고 넘어간 일이 있었습니다.
사진상의 모습이 그때 응급처치후... ㅡㅡㅋ
그때 많은 분들의 리플들중 상당수가...
혼낼건 혼내야 한다.
아무리 애들 이지만 교육상 그건 아니다...
가끔... 좋은분 이시네요.
여유가 부럽습니다...등등등...ㅎㅎㅎ
참 신기하지요... 반년도 안되서 어떻게 딱 범퍼만 새거로... 교체를... ㅡㅡㅋ
새 범퍼를 보니깐 깔끔하고 보기 좋네요...
사람들이 범퍼가 옥의티 라느니... 스티커가 조악하다느니... 할때... 항상 하던말...
"누가 뒤로와서 범퍼만 살짝 밀어주면 그때 교체하려구... 어차피 범퍼는 소모품 이잖아~~~"
정말... 그렇게 됐어요... 딱 8달만에 ... ㅎㅎㅎ
이상 또 쓸떼없는 연관짓기... ㅡㅡㅋ
지금은 사진상의 모습에서... 새범퍼 장착후... 빨간색 레이싱 스티커만 좌측 라이트위에 붙였어욤~
깔끔한듯해서 좋네요 ㅡㅡㅋ...
그 근육질 몸매에 훤칠헌 키에 그 모습만으로도 연장질 하던 꼬맹이들은 앞으로 착하게(?) 살기로 맘 고쳐먹었을
것입니다.^^ 범퍼 깔꼬롬히 수리되면 또 사진 올려주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