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퇴근할시간이 되어가는데.
그냥 아무이유 없이 기분이 막 처지네요
술도 한잔 생각나고..
술먹으면 안되는데.ㅋ
그냥 막 술생각이 나네요.
왜이러는지.. 가끔 이런때 내성격 정말 맘에 안들어요.ㅋ
아무 이유 없이 쳐질때....ㅋ
암튼 내 기분은 패스 하고..
오늘 모두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밤도 아름다운 밤이에요~ ㅋ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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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2007.10.16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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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짱
2007.10.16 18:42
ㅎㅎ 가을이잖아요...계절을 타시는군요.. -
스카라
2007.10.16 18:42
안산이시군요... 가까우면 한잔 같이 할까 했는데...
주말도 아니고....쩝~
아름다운 밤이예요~ ^^ -
조용범
2007.10.16 18:42
다들 고맙습니다..
이기분 살리려고 술을 담으로 미루고 잔업을 하기로 했습니다.ㅋ
가을을 타는가? 그런거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다들 고맙습니다..
오늘하루도 수고들 하셨습니다. -
멕시칸레드
2007.10.16 18:42
저도 오늘 그런기분 들던데.... 가을이란 것 땜에 그런가요?
회사에서 인정도 못받고 있는 느낌이 들고...
거래처에서 한잔 하잘 때도 기분이 그저 그래서 거절하고....
혼자 집에 들어가려니 귀가길이 길게 느껴져 택시타고 가고 싶고...
집에 가면 그냥 티비 보다 잠만 자려 하고...
가을인가 보내요.. -
다니엘헤벌레
2007.10.16 18:42
땡기는 날엔 마셔야죠^^.
참으면 병 됩니다.
교육이 있어 일찍 집에 와서 좋았는데, 둘이나 되는 애기들 보고 집사람
치과 보냈는데, 아주 죽을 맛이더군요. 그래서, 지금 집사람의 감사의 표시로
술 한잔 하면서 클라 하고 있습니다.^^
온전한 가슴으로 돌아 오시길...!!
술 은 주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