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는일은 오후3시면 끝납니다. 집에서 근무...

3시에 끝나면 정리하고 어쩌고 3시30분경 잠자리에[모두들 부러워 하시나 스트레스를 많이받는 일이라 잠을 안자면 정말 피곤함. 또 헬스클럽 운동하러 가려면 좀 자야 힘이나요 ㅡㅡㅋ]듭니다.

쇼핑하고 어디 돌아다니고 이런걸 원체 안좋아해서 쌀도 인터넷으로 시켜먹는데... 꼭 택배는 오후 2시[빨라야]~ 6시 사이에 옵니다.

저는 항상 그래서 배송료는 선지불 합니다. 그래도 꼭 전화가 옵니다. 한참잘때...ㅋㅋㅋ

오늘 받을 물품이 3가지... 다행히 한개는 1시쯤 일찍도 오셔서 감사히... 두개는 언제 오려나... 한참 자면 오겠지 ㅡㅡ;

집을 비우고 할때는 전화로 어디다 맡겨주세요... 라고 할수 있지만... 잠을잘때[정말 달콤하고 소중한 1시간30~2시간의 낮잠이거든요 ㅡㅡㅋ]전화가 오면 정말...아흐...

성격상 나중에 받지뭐... 그런성격은 못되고...

나름 연구한 대비책이 최대한 한꺼번에 시켜서 하루에 받자+ 문자가 미리오면 양해를 구하고 미리 어디다 맡겨달라 부탁[오후 3시~6시사이면]+ 배송료 선지불... ㅋㅋㅋ 그래도 잘때 전화받고 깨거나... 헬스클럽에서 운동중에[대부분 오후6시경감] 전화기놓고 운동하는 뻘쭘함[집중하기 힘듬]을 떨칠수는 없네요...

뭔 헛소리냐 하시겠지만 나름 심각한 문제라는... ㅋㅋㅋ

헛소리 그만하고 이만 정리하고 침대로... 수고들 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