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날 ...

장진식... 코미디인데 장진감독이 연출은 안했다하여 내심 기대하고 봤으나... 연출한것과 다를게 없음 ㅡㅡ;

뭐 특이하다고 할수도 있으나 장진영화를 거의다 본상태고 식상함을 느끼는 중이라 실망했음~

"예고편"이 거의 전부라고 봐도 무방해염~

처음 장진감독스탈의 영화는 특유의 말장난과 장면의 참신함에 즐거웠으나 두어번 반복되면서 식상함을... 이제는 천재라는 찬사가 안어울린다고 느낀다는 개인적으로...

감독은 다른분이 한지 모르겠으나 그냥 장진표 영화임~[장진감독님 팬들분들 죄송... 개인적 생각임 ㅡㅡㅋ]

"이한위"의 역할이 너무 없음... 특유의 사투리연기... 쓸데없는 그 협상가 역활은 짜증이 살짝~[더이상 말하면 스포일러이니 그만 ㅡㅡㅋ]

별 ★★★ 줍니다... 전 중간에 살짝 졸았습니다.[웬만하면 안졸아요 극장서~ ㅎㅎㅎ]

요즘 정말 보고싶고 땡기는 극장가고픈 영화가 없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