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는 험하게 타고 비포장이나 산길도 많이 주행해서 각종 흠집이 많았죠.

주행하면서 앞에서 끼어드는 차량, 특히 다들 줄서 있는데 얌체같이 옆차선으로 와서 끼어드는 그런 차에게는 절대 양보없죠. 이참이 문짝이나 싼값에 교환하지... 휀다나 교환하지...하는 생각으로 그냥 들이대죠. 고럼...뭐...다들 지가 알아서 피하더군요. 사고 나려고 해도 안난다는...

근데 이번에 새차로 뽑았는데 다들 왜 이렇게 들이대는지...에효~~일단 나만 손해...작전상 후퇴가 많아졌네요. 전차 였으면 이거 완전 봉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