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에서 태능으로 들어오는 전용도로...(57사단 앞...진입로..)

이곳은 상습정체 지역으로...지난 금요일 퇴근시간....에쿠와 접촉사고가 났습니다..
주요점은....IC 지역이라..차선합류가 많은곳인데..

외곽순환도로 퇴계원 IC 바쪄나와 태릉방향 편도 4차선으로 합류지점...

이곳에서 에쿠스가 안전지대를 2/3거쳐 서행중 이고
저는 에쿠스 오른쪽에서 역시 안전지대를 거쳐 에쿠스 뒤로 끼어드는 상황에서...접촉사고 발생

에쿠후 뒷범퍼 오른쪽 옆면 크롬도금된 부분 10cm정도 흠집

라세티 운전석 범펌 오른쪽 10cm 흠집...이 났습니다..

에쿠스 운전자는 제가 100%라며 부르란 보험사는 제껴두고 경찰을 부르더군요..

경찰은 쌍방과실이니 보험사 합의하라며 갔습니다....(답답합니다...운전기사..)

저는 동부화재,,,상대밤은 삼성화재...입니다..

분명 후면 추돌도 아니고...옆면 범퍼인데....제차가 후위차란 이유로 과실이 더 많이 나온다고

상대방 운전자는 주장을 합니다...

저는 어차피 제 범퍼가 기존에 기스가 있어 정비를 할 계획이 있어 각자 보험처리 하자고 했습니다.

멍청하게도 상대방은 10cm 실기스를 범퍼교체로 가는것 같습니다..
저역시 도색 또는 갈까 합니다...

서로 과실여부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합니다..

주요점정리
IC구간 합류지점 1차선 도로에서 안전지대 갓길로 주행중이던 에쿠스 오른쪽 범퍼와
끼어들려는 뉴라세티 운전선쪽 범퍼가 접촉난것입니다.....